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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래문화교육특구, '청소년, 세계를 배우다! 일본 문화 탐방' 참가자 모집

7월 14일까지, 동래구 중·고등학생 또는 2007~2012년생 20명 모집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시모노세키시 및 후쿠오카시 일대에서 '청소년, 세계를 배우다! 일본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2007~2012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본의 문화·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025년 6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동래구 거주 고등학생을 우선으로 하며, 중학생,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순으로 선정한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며, 참가자 확정 시 협회 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이번 탐방은 일본의 전통문화, 현대도시, 역사적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일본을 이해하고 폭넓은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래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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