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6월 역사 교육과 독립역사 유적 탐방을 실시했으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선택형 창작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 독립 영웅 피규어 만들기 △ 독립 웹툰 제작 △ 독립 역사 탐방 Vlog 등 세부 선택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은 “평소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광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