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충주시, 계약심사 통해 16억 원 예산 절감

상반기 84건 대상 심사... T/F팀 운영으로 철저한 사전 검토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2025년 상반기 각종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 제도 운영을 통해 총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 재정 효율성 증대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시가 발주하는 주요 사업의 계약 체결 전 기초금액 및 설계변경 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종합공사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7천만 원 이상 △물품 2천만 원 이상이다.

 

시는 토목·건축·전기·기계 등 분야별 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계약심사 T/F팀’을 운영, 지난해에는 총 169건, 512억 원을 심사하여 17억 원(절감률 3.24%)을 절감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총 84건, 429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절감액 16억 원, 절감률 3.84%에 달하는 실질적 예산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시는 설계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공정과 과도한 자재 투입을 줄이고, 공사의 내실을 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는 공사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주상 회계과장은 “내실 있는 계약심사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한 행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계약심사 기능을 더욱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