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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중구, 을지권역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6월 25일, 을지누리센터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세무 상담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오는 25일에 을지누리센터(을지로동 주민센터)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전문 세무사가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있지만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다.

 

구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내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격월로 순회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진 분기별로 공동주택에서 진행됐지만 높은 주민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횟수와 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구민에게 문을 열었다.

 

직접 세무사 사무실을 찾아가야 했던 부담을 덜고, 일상 속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호응이 높다. 지난 상담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상속세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내 상황에 꼭 맞춘 1:1 상담을 받을 통해 속 시원히 해결됐다”라며 “어렵게 느껴졌던 세무 상담을 동네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세법은 일반 납세자가 이해하기에는 복잡하고 해마다 달라지는 내용을 따라잡기도 쉽지 않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세금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불이익을 겪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비롯해 야간 세무상담실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주민의 곁에서, 세금 고민을 도와주는 동네 전문가”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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