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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금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으로 우리 동네 미술관을 톺아보다

7월까지 인문학 강연·예술영화 관람 등 미술과 미래를 잇는 프로그램 지속

 

(포탈뉴스통신) 광양금호도서관은 ‘미(美)지의 세계 – 우리 동네 미술관’ 프로그램 일정으로 지난 6월 12일 지역 주민 40여 명과 함께 전남도립미술관을 탐방했다고 16일 밝혔다.

 

탐방에 참여한 시민들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인 래리 피트먼 작가의 ‘거울·은유’와 에코 누그로호, 에르칸 오즈겐 등 다국적 작가들이 참여한 ‘Occupy : 우리는 연결되고, 점유한다’를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또한 미술관 야외 조형물은 물론 교육실, 대강당 등 전시 외 다양한 공간도 두루 살펴보며, 지역 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광양금호도서관 과장은 “시민들이 미술관이라는 공간과 예술 작품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국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美)지의 세계 – 우리 동네 미술관’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이어지는 일정에서는 전남도립미술관의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 ‘필름앤비디오 '창작의 순간–예술가의 작업실'’을 통해 백남준 작가를 조명하고, 미술과 AI, 아트테크 등 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혹은 전화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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