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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가족센터, ‘글로벌 미디어아트 체험관 모두애(愛)뜰’ 운영

다문화 강사 참여로 세계문화 직접 소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체험관 모두애(愛)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다문화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미디어아트 체험관 모두애(愛)뜰’에는 일본, 필리핀, 베트남,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명소 등이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구현돼 있며, 광양시가족센터의 다문화 강사 등록제에 등록된 결혼이민자 강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이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체험관은 미디어아트 영상 관람, 세계 명소 전시, 전통의상 체험, 전통음식 체험, 세계전래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미디어아트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몰입도 높은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융합형 콘텐츠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새로운 방식의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광양 시민이라면 누구나 광양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단체 참여자의 경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각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흥미로운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여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금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모두애뜰’ 운영 사업을 통해 다문화 인식이 크게 개선되길 바란다”며 “관내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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