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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스치며 만나는 노래’두번째 무대 마련

‘선물 같은 하루 12일 오후 7시, 울산대공원 정문

울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스치며 만나는 노래’두번째 무대
▲ 울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스치며 만나는 노래’두번째 무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합창단이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의 두 번째 무대로 ‘선물 같은 하루’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는 회차별로 계절과 시기를 감안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곡해 진행된다.

 

지난 4월 ‘봄 소풍’을 주제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선물 같은 하루’를 주제로 6월 12일 오후 7시에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펼쳐진다.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직접 방문한다는 기획의도에 따라 지난해 큰 호응을 이끌었던 케이티엑스(KTX) 울산역에 이어 올해는 울산대공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공연은 혼성합창, 여성중창, 독창, 이중창 등 4개의 주제(콘셉트)로 기획해 다채로운 연주 형태로 구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곁들여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문화 체험을 선물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아름다운 세상’,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평소 공연장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뮤지컬, 흑인영가, 드라마 오에스티(OST) 등 대중성 높은 곡들로 준비했다.

 

김은혜 알토 차석단원이 진행과 해설을 맡고, 소프라노 박인경, 조의형, 알토 조 은, 테너 배수완, 임찬우 단원이 독창과 이중창으로 아름다운 화음(하모니)을 선사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선물 같은 하루’는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야외음악회로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저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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