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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재난 대비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

실전같은 훈련으로 재난 대응 능력 점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5월 30일 오후 2시, 양산부산대학교 제2기숙사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에 따른 재난 대비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양산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에 따른 건물붕괴 및 화재로 인한 기숙사 내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기관의 대응능력 점검 훈련으로서 양산경찰서, 5870부대,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보건소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난 상황 발생에 따라 양산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고, 양산시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 현장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지원하는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했다. 통합지원본부에는 시민안전과, 건축과 등 4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상황총괄반, 현장대응반, 자원지원반, 대민지원반으로 구성됐으며, 반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실제 재난을 가정한 상황 속에서 통합지원본부의 대응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는 재난 현장을 총괄하며 각 기관과의 대응을 통합 지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재난 대응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재난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재난 훈련 상황 속 통합지원본부 운영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구조와 복구가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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