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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상 속 클래식 힐링” 청주시향 5월 브런치콘서트 예약 시작

5월28일 오전11시 청주아트홀서 공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5월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공연 예약을 29일부터 접수한다.

 

‘선율의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현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현악 중심 명곡을 남긴 바흐, 코렐리, 하이든, 멘델스존의 곡으로 구성해 섬세하고 매력적인 현악기의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D장조’와 코렐리의 ‘12개의 합주 협주곡 중 9번 F장조’, 하이든의 ‘현악 4중주 53번 D장조 Op.64-5 종달새’, 그리고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제10번 b단조’ 등이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예약은 공연세상을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4천원(문화가 있는 날 20%할인혜택 적용)이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순수 클래식의 시대별 곡들로 시민들께 시간을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청주시향의 세밀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현악 앙상블 간의 호흡과 연주를 브런치 타임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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