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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성주 김제시장,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국회 방문“동분서주”

지평선축제 일정 건의 등 국회차원 협조 요청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9일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회를 찾아 이원택 의원실, 안규백 의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시정주요 현안별 쟁점에 대한 필요성·시급성 등 구체적 설명과 건의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또,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하며 부처단계 예산안에 대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처단계 예산편성 시기에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각 사업별 출장을 통해 쟁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8일에는 부처단계 대응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있을 기획재정부, 국회 단계에서도 사업별 쟁점에 대한 논리 보강, 인맥활용 등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국회 및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김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국가예산 사업들도 반드시 부처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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