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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 삼례로타리클럽 “어린이날 과자 한 가득”

드림스타트 아동위해 180만 원 상당 선물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이 29일 완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을 위한 과자 선물세트를 나눔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태형 삼례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180만 원 상당의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단체로 환경 정화 활동, 어르신 힐링캠프, 모범 청소년 장학금, 돼지고기 나눔, 문화체험 나들이 지원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받은 과자 선물세트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풍족한 어린이날을 보내기 어려운 아동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형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이 과자 선물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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