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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소기업융합전북전진융합회, 정읍 산불 이재민 돕기 나서

 

(포탈뉴스통신)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힘을 모아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사)중소기업융합전북전진융합회(회장 최유)는 지난 21일 정읍시 소성면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29일에는 현지를 직접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들은 이재민들의 힘겨운 상황을 직접 듣고 공감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융합전북전진융합회는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경영자 그룹으로, 상호 간 정보·기술 교류를 통해 기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사들은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공동체와의 상생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산불 이재민 지원 역시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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