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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모두를 위한 도서관’동대전도서관 5월 1일 문 연다

창의 체험 특화형 도서관…개관식과 도서관 맛봄의 날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조성한 창의 체험 특화형 동대전도서관이 오는 5월 1일 문을 연다.

 

‘재미있는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지향하는 동대전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지식과 상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문화 복합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관 당일 개관식과 함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맛봄의 날’을 운영한다.

 

기념식은 이상협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5월의 감성을 담은 수필 낭독도 함께 펼쳐진다.

 

이날 하루는 도서관 맛봄의 날로 운영되어 연령 제한 없이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15시 30분) ▲어린이공작실 레고, 미니화분 식재 체험 ▲청소년창작실 꿈씨패밀리 모루 인형 만들기, 미니어처 책장 만들기 ▲뮤직·무브 드럼 원데이 클래스 등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시간대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연면적 7,354㎡ 규모의 동대전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됐으며, 단순한 열람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공존하는 체류형 도서관으로 설계됐다.

 

특히 어린이공작실, 청소년창작실, 실감 체험실 등 창의 체험 공간 4곳을 마련해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대전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의 씨앗을, 청소년에게는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사색과 회복의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가 꿈꾸고 성장하는 지식문화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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