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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 최초’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구독 비용 지원...최대 5만 원

청년 280여 명 대상 구직활동 및 자기 계발 지원 일환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구입 또는 구독 비용을 연 1회에 한하여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 및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자 광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북구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280명의 청년에게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북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원 대상 소프트웨어를 선정했다.

 

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챗GPT PLUS ▲한컴오피스(한컴독스 포함) ▲MS오피스 ▲어도비 ▲망고보드 ▲미리캔버스 등 6종이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구입일 또는 구독 종료 기간이 2025년 1월 1일 이후여야 한다.

 

단, 소프트웨어가 기업, 교육기관 또는 비즈니스용인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북구는 이달부터 매월 말까지 지원금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청년의 주소, 구입 영수증, 본인 명의 계정 확인 등 지원 적정 여부를 판단한 후 신청 다음 달 15일 이내에 청년 개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청년은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들이 구직활동과 자기 계발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에서 최초로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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