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구포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도시환경정비’ 행사 와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구포3동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랑로141번길 일대 유휴 부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방재단원 분들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