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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문화원,인천문화재단 '2025 인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연속 선정 쾌거

인천중구문화원 꿈다락 선정
▲ 인천중구문화원 꿈다락 선정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문화원이 인천문화재단의 '2025 인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내 두 개 공모사업에서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에도 4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중구문화원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청소년 큐레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지역의 특성과 시각예술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연구하며, 그 결과물을 직접 기획한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중구문화원 박봉주원장은 “이번 연속 선정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발전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문화원은 지역 내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자 접수와 사업 진행 소식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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