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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울시립과학관, '청소년 열린과학나눔터'・'교사지원단' 운영…4월 8일까지 모집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사 누구나 신청 가능…누리집 내 정보 확인 후 이메일 접수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관-학교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열린과학나눔터'와 '과학관 교사지원단' 2개의 프로그램을 각각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과학관의 ‘과학관-학교 동행 프로젝트’는 초·중등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 열린과학나눔터’와 ‘교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과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소년 열린과학나눔터'는 청소년들이 과학적 지식과 경험을 시민과 소통하며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주요 활동은 주말 및 방학 중에 과학관에서 간단한 과학실험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부스 운영과 천체관측이며, 학교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교사지원단'은 학교 교사와 과학관 교육관계자들이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과학교육을 실천하고자 모여 활동하는 학습공동체이다. 교사지원단에 선발된 교사들은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과학관 탐구 수업 개발 ▴과학실험 기자재 활용 ▴정기적인 연구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젝트별 수시로 열리는 자율 모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열린과학나눔터 및 교사지원단 모집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관은 학교 밖 과학교육 기관으로서, 학교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교사, 학생들과 협력해 과학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과학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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