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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실현 2025년'구정설명회'성황리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는 2025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구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구의 주요 정책과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설명회는 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초량지구(2월 11일), 수정지구(12일), 좌천·범일지구(13일) 등 총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에는 약 7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동구민이 선정한 2024년 10대 구정성과, 2025년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 사업이 소개됐으며, 특히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 발전 계획,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구정 운영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계획된 정책들이실질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생활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구정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동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동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민 의견 또한 적극 반영하여 보다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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