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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동구, 초등 돌봄교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방학 맞아 양육 부담 덜어주는 돌봄교실 특별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12개교의 25개 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쑥쑥 요리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샌드위치, 김밥,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먹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오감 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클레이공예·미니어쳐’ 프로그램에서는 찰흙(클레이)·천·조명 등 다양한 공예 활동으로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원예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함양하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구는 ‘교육열심(心) 강동’을 목표로 ‘방과후 돌봄 지원 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돌봄교실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지난해 운영한 방학맞이 특별 프로그램도 학교와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지원 교실 수를 9교실 확대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돌봄교실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돌봄교실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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