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2.2℃
  • 맑음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식품

경남도,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기간’ 제수·선물용, 원산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 전통시장·상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경남도·시군·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해양경찰청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과 시군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 준수, 위장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명태, 조기, 문어, 마른 멸치, 갈치, 전복, 옥돔 등)과 수입량이 많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아 원산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활참돔, 활방어, 활암컷대게 등)을 중점 점검 품목으로 지정했다.

 

‘경상남도 민생 안정 특별기간’을 고려해 이번 특별단속은 소상공인 보호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현장 계도와 홍보 위주로 하되, 수입 수산물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벌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을 통해 민생 안전 특별기간 동안 수입 수산물로부터 우리 수산물을 보호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연말연시 치안·재난 대응 현장 격려 ··· 국민 안전 최우선 당부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31일 오후 연말연시를 맞아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는 경찰·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비상근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먼저 양천경찰서 형사과와 112상황실을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연말연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양천경찰서 및 전국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증가하면서 다중운집으로 인한 사고나 폭행, 음주소란 등이 늘어날 수 있는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무전으로 “사건 사고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찰관들이 있기에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한 해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양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양천소방서장으로부터 연말연시 안전대책을 보고 받고,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계신 양천소방서 관계자 및 전국의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양천은 교육시설과 언론사, 노후아파트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