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5.3℃
  • 구름많음제주 9.8℃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Yili, World Dairy Innovation Awards 4개 부문 수상

제17회 Global Dairy Congress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

 


제17회 Global Dairy Congress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 '건강한 사람, 건강한 지구(Healthy People, Healthy Plane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제품 기업의 고위급 임원, 학자, 전문가 및 업계 단체 대표가 모여 최신 글로벌 유제품 시장 동향과 건강식품 시장의 미래 발전을 분석했다.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이사회 회원이자 Yili 그룹 부사장인 Zhanyou Yun 박사는 Industry Leadership Panel에서 '혁신은 건강한 미래로 이어진다(Innovation Leads to a Healthy Future)'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 Yun 박사는 제품 연구•개발, 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지능형 디지털화와 같은 분야에서 Yili의 혁신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 세션에서는 전문가 패널과 Yili의 혁신적인 성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Yun 박사는 "낙농업은 인간의 건강, 생태학적 웰빙 및 전반적인 경제 발전과 복잡하게 연결된 필수적인 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며 "Yili는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다른 글로벌 낙농업계 기업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Zenith Global의 Richard Hall 회장은 "Yili는 단순히 글로벌 유제품 산업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제 새로운 세계 낙농 문화를 창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가 이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17회 Global Dairy Congress에서 유일하게 공식 지정 유제품으로 선정된 Yili는 이번 행사에 SATINE, AMBPOMIAL, SHUHUA, CHANGYI 100% 등 4가지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였다. Yili의 부스에서는 새로운 맛과 우수한 영양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유제품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행사에서는 또한 World Dairy Innovation Awards도 발표되었다. Global Dairy Congress를 주관하는 Zenith Global과 세계 최고의 식품 산업 미디어인 FoodBev Media가 공동으로 출범한 World Dairy Innovation Awards는 글로벌 유제품 산업 혁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올해 Yili Group은 고품질 제품과 혁신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가장 많은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유제품 드링크 부문에서는 Ambrosial Avocado Oatmeal Yogurt, 기능성 음료 부문에서는 Yili Shuhua Antangjian Blood Sugar Control Milk, 제조/기술 혁신 부문은 Center-Filled Cheese Lollipop, 포장 디자인 부문에서는 Ambrosial x Mario Spoon-Eating Yoghurt가 각각 수상했다.

Yili는 업계 최고의 연구•개발 자원과 글로벌 인재를 활용해 산업 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에 대한 Yili의 확고한 의지는 성장 동력을 주도하고 있다. 2023년 Yili는 31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혁신 제품이 전체 매출의 16.8%를 차지했다. Yili는 모두를 위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장려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소비자 요구에 맞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유제품에 대한 R&D 노력을 가속할 예정이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