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명사특강‘정재승’교수 [아이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나?] 실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3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특강은 100만권이 넘은 베스트셀러 과학 서적과 네이처 학술논문을 모두 가진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하여‘아이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와 아동의 발달 단계를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재승 교수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학과 교수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다.

 

정교수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한다면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터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아동발달과 뇌과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영유아기 자녀에게 올바른 자극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실천과 안정적인 아동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