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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성 황룡강 물길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노란꽃창포 꽃길’

(포탈뉴스) 장성 황룡강에 활짝 핀 노란꽃창포가 꽃길을 이뤘다. 한 방문객이 한껏 화사함을 뽐내고 있는 꽃창포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에서 ‘황룡강 꽃창포 시대’를 열 것을 선포하고 황룡강변 1.7km 구간에 32만여 본의 노란꽃창포를 식재했다. 이후 링링, 타파 등 세 번의 가을태풍을 무사히 견뎌내고 올해 5월 개화했다. 군은 국내 최대의 꽃창포 단지 조성을 목표로, 올해 노란꽃창포 20만 본을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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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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