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흐림동두천 6.0℃
  • 흐림강릉 9.2℃
  • 서울 7.6℃
  • 대전 8.9℃
  • 대구 10.9℃
  • 울산 10.3℃
  • 흐림광주 10.9℃
  • 구름조금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15.0℃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9.5℃
  • 맑음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10.6℃
  • 구름많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사회

전북소방,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홍보 나서

지정수량 1천배 이상 제조소 등 완공검사 기술원에 업무 위탁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달 30일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법률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위험물제조소 등 완공검사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폭발 위험이 높은 제5류 위험물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완공검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정수량 3천배 이상의 제조소 또는 일반취급소 완공검사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업무 위탁하던 것을 지정수량 1천배 이상으로 변경하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업무 위탁하도록 하고,▲폭발의 위험이 높은 자기반응성 물질인 제5류 위험물의 지정수량을 기존 위험물의 품명이 아닌 위험성 유무와 등급에 따라 제1종 또는 제2종으로 구분하도록 하여 위험물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및 시행됨으로써 현행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이 개선되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내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소방본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애리조나주와 첫 우호협력 협약 맺고 공동기술개발·추가투자 등 독려 (포탈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동맹을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첨단산업, 반도체, 배터리 업계에서 경기-애리조나 라인을 구축해 나가자. 경기-애리조나 라인은 우리의 공동번영과 오랜 파트너십의 출발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는 “양 지역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고, 서로의 장점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터리, 반도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