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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서울농장, 2024년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미선 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서울농장의 올해 첫 프로그램이 지난 6일, 7일 진행됐다.

 

‘미선 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괴산서울농장 농촌체험은 △자연해설사와 함께 미선나무자생지 탐방 △미선나무 향 캔들 만들기 △산막이옛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펼쳐졌다.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시민 5가족, 17명은 괴산군의 상징인 미선나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봄의 생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서울농장’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시민의 농촌문화 경험을 통한 도농 간 교류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도농 상생의 롤모델로 괴산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영농체험, 문화체험, 생활체험, 레저체험을 통해 괴산을 알리고 문화와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서울농장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매달 2~3회 김장김치 담구기, 제철농작업체험, 청정괴산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괴산군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의 직거래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서울농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괴산의 청정자연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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