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설공단, 세종호수·중앙공원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자체인력을 활용한 정비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환경 조성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부터 세종호수․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년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 29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환경정비는 ▲공원 내․외부 녹지정비 및 전지작업 ▲호수 수질개선을 위한 퇴적물 제거 ▲병해충 방재활동 등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해빙기 경사지 붕괴위험 점검 ▲보행로․자전거도로의 단차 보완 등 보수 ▲벤치․파고라 등 고객편의시설 점검 ▲공원 내 각종 안내표지 및 안전표지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수선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를 위해 공원을 4개 권역으로 분류하여 소속 직원 등 자체인력 약 45명을 투입할 계획이며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홍보로 이용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자에 대한 안전보호구 의무착용 및 안전교육 등 산업재해예방 조치도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을 주관하는 조소연 이사장은“이번 환경정비는 공단이 공원 관리를 맡은 후 처음인 만큼 이용자 관점에서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라며“아울러 공단 관리 이전 외부에 맡겨온 관련 작업 중 직접 수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체 인력으로 진행하여 책임있는 정비활동과 동시에 관련 예산도 절감하는 효율적인 경영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자동화설비 전문업체 위텍시스템(주), 가변형 공유창고 로봇생산 1위업체로 공간혁신을 선도하다! (포탈뉴스통신)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구축 경험으로 이어졌으며, 시스템 솔루션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