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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미래의 인재를 코칭하는 수원시 '책나무 광교 독서 논술학원' 김선희 대표를 만나다!

올바른 독서와 함께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는 1:1 개인별 맞춤 독서코칭 전문학원

 

(포탈뉴스) ◇ 책나무 광교 독서 논술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독서 중심, 아이 중심을 기본이념으로, 올바른 독서와 함께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는 1:1 개인별 맞춤 독서코칭 전문학원 책나무 광교점의 원장 김선희입니다. 저는 20년을 유아교육에 몸담으며 아이들과 행복하고 소중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독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고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선생님입니다. 책나무 광교점(광교 독서논술학원)은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과 함께 꿈을 꾸면서, 책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책을 읽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마음껏 느끼며 힐링하는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20년을 일해오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을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귀 쫑긋 세우며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책을 읽어주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마음이 불안정했던 아이들도 평온해지는 순간을 경험하면서 독서가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늘 깨달았고, 후에 책나무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힐링과 행복감을 선물받았습니다. 책나무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했던 경험을 살려 많은 아이들이 그 무엇보다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 즐거움으로 최대의 독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돕고 싶어 책나무 광교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10년 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인공지능의 시대를 이끌어 나갈 강력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교육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어 용기를 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책나무 광교점을 이런 자세와 마음으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꿈을 꾸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독서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자기주도적, 능동적 책 읽기가 가능한 곳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글쓰기를 하면서 지적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돕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겠습니다. 아이들의 말과 생각에 진심으로 경청하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Q 책나무 광교 독서 논술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책나무 광교점의 명품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개별 코칭에 초점을 맞춘 분석을 통해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채울 수 있는 독서지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진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도서가 제공되고 비문학과 문학의 균형감 있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정독 후 3,000여 종의 세분화된 영역별, 단계별 활동을 통해 장기 기억화 능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나무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독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문학 창의와 정보처리로 세분화된 영역별, 단계별 활동을 통한 장기 기억화 독서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1:1개인 맞춤별 코칭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철저하게 지도합니다. 그리고 오로지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된 절대적 공간에서 몰입독서가 이루어진다는 점도 있습니다. 다독을 통해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기를 수 있는 체계화된 교과 비문학 교재로 독해와 교과를 한 번에 잡는 훈련을 합니다. 이런 책나무만의 차별화된 장점과 꾸준한 독서의 반복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잡아줍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중학교 1학년 친구와 수업하면서 그 친구가 책을 대하는 태도에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그 친구는 초등학교 3~4학년의 독서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혀 불안해하지 않았고, 자신의 수준에서 겸허히 책을 읽고 부족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진심으로 써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도약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자 하는 데는 오직 하나의 원칙과 길이 있다. 그것은 읽는 글에 대한 경의, 이해하고자 하는 인내, 수용하고 경청하려는 겸손함이다'라는 헤르만 헤세의 말에 완벽히 부합한 이 친구는 책의 한 단어, 한 문장에 감동과 소중함을 느껴가면서 하루하루 독서력과 글쓰기 실력도 늘어가는 모습을 보며 책나무 선생님으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일본의 교육 개혁실천가이자 일본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인 후지하라 가즈히로는 그의 책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에서 "앞으로의 세상은 책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는 계층 사회가 된다"라고 말합니다. 책나무에서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고, 지적 통찰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책나무 광교점이 진심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광교에 독서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지고 독서문화가 즐겁게 정착할 수 있도록 책나무 광교점이 함께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를 늘 고민했고 그 고민의 해답은 독서, 독서교육이었습니다. 아이에게 평생 친구인 책을 가까이하게 도와주는 것, 그래서 그 어떠한 역경과 고난을 만나더라도 책 속에서 이겨 낼 힘을 찾게 하는 것이 저의 자녀교육의 철학이었습니다. 저의 이런 교육 철학처럼 많은 학부모님께서 독서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열정에 저는 몹시 행복하고 무거운 사명감까지 느낍니다. 학부모님들의 독서에 관한 다양한 생각, 걱정, 고민들을 진중히 되새겨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책나무 광교점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라도 편안히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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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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