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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체육관, 충효 태권도 합기도 14개관 총관장 황성재 관장을 만나다!

"화성, 천안, 아산, 대전 지역 14개관에서 예의, 염치, 인내, 극기 4가지 무예 정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포탈뉴스) ◇ 충효 태권도 합기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충효태권도 합기도 총 관장 황성재이며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를 나와서 미국에서 5년간 사범 생활과 도장운영을 했으며 그 후 한국에 와서 충효도장 본관 및 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효도장은 화성, 천안, 아산, 대전 14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태권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고 교수님 조언으로 처음 미국으로 가게 됐으며 덕분에 미국의 선진화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하여 도장을 더 활성화할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 도장을 통해 브랜드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태권도 도장 사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도장운영은 수업의 질과 상담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잘 되어야 하고 수업이 잘 되기 위해서는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 및 연구해야 하며 수업하고 난 후에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상담은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잘 듣고 개개인에게 맞는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충효 태권도 합기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우리가 직장을 가질 때도 대기업을 가고 싶어 하고 물건을 살 때도 명품을 좋아하듯이 충효는 도장 중에 대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도장들에 비해 규모가 크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많은 지도진이 함께 하고 있기에 지도진마다의 장점을 같이 공유하고 매월 하는 미팅을 통해 수업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질적 측면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모님의 만족도와 수련생들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수련생들에 관한 것입니다. 도장에는 많은 스타일의 아이들이 방문합니다. 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소심한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주의가 산만했던 아이들이 얌전해지고 예의에 대해 모르던 아이들이 인사를 하는 등 도장을 다니면서 변하는 모습에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제자들이 훌륭히 성장해서 현재 지도진으로 활동하면서 태권도 관장을 목표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현실적인 목표는 태권도장 운영에 집중하면서 도장을 100개 정도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함께 잘 살자는 것이 충효에 신조이고 그 사람들이 모여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최종 목표는 충효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 체육사도 운영하고 있고 물품 제작을 진행하고 있어 도장과 체육사를 병행하면서 브랜드를 가질 수 있는 비전 있는 충효 사업체가 될 것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충효를 믿고 맡겨 주신다면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고 도장을 운영하고 싶다거나 태권도 사범으로서의 역량을 키우시고 싶으신 분들도 도장에 오셔서 배우고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효 도장은 항상 열려 있으며 충효 도장의 문을 주저하지 마시고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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