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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기구 필라테스‧체형교정‧재활치료 '바비 필라테스' 정진규 대표를 만나다!

"초보 강사가 아닌 경력이 있는 강사진으로만 수업하며 오픈과 함께 꾸준히 변함없는 강사분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탈뉴스) ◇ 바비 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인천 부평구 삼삼동에서 바비필라테스를 운영하고 있는 정진규입니다. 저희 업체는 오픈한지 1년이 되어가고 있는 필라테스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로 인해 수술하시고 재활운동을 알아보시던 중에 필라테스가 좋다고 해서 처음 접하게 됐고 그 후로 많이 호전되셔서 필라테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알아보던 중, 요즘 현대 사회에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재활운동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에 제가 운영해 보고자 많은 공부를 한 후에 바비 필라테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원분들이 먼저 만족해하실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수업 퀄리티와 커리큘럼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바비 필라테스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모든 강사님이 초보 강사가 아닌 경력 있는 강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강사진들과 더불어 깔끔하고 운동하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 또한 저희 업체만의 차별성이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개인 회원 중에 뇌출혈 후유증으로 몸 한쪽이 마비가 오셔서 불편하신 분이 계셨는데 다니시던 재활치료센터보다 필라테스가 더 효과가 크다고 하시며 항상 수업을 듣고 감사하다고 하셨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직 '필라테스는 여자가 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맨즈 필라테스와 골프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골프와 필라테스를 접목시킨 골프 필라테스 반을 따로 운영하여 남자분들도 다가오기 쉬운 센터로 인식되게 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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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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