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옥련컴공부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인천 옥련동 소재에 컴퓨터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임혜진입니다. 저희는 최초의 컴퓨터 교과 소규모 공부방으로 개별 맞춤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시절에 평판이 좋아 개인교습을 문의해 주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셨고 좀 더 진중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퇴사 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수강생 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가 되지 않으면 신규 수강생을 받아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제자들입니다.
Q 옥련컴공부방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현재는 초등학생 전문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원하는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운영으로 1:1 코칭이 가능하여 타 학원보다 성취율 및 수업의 질이 높다는 점이 저희 공부방만의 특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자격증을 따고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거나, 학부모님들께서 "선생님 덕분에 학생 컴퓨터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실 때, "잠시 쉬겠다"라며 그만뒀던 학생이 다시 돌아왔을 때 그래도 내가 잘못 가르치지는 않았다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지금까지 수업 진행에만 집중하다 보니 공부방 홍보가 조금 미흡했습니다. 앞으로는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혼자가 아닌 많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상담을 하다 보면 모든 분들이 컴퓨터의 중요성을 알지만 마음만 있지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며 학생들의 경우 주요 과목에 밀려 컴퓨터는 항상 뒷전입니다. 마음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생소한 것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은 있지만 누구나 남녀노소 충분히 익힐 수 있으니 일단 행동으로 옮겨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맛보시고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공부방은 항시 열려있으니 편하게 문의 및 상담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