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도봉구, 서울시-자치구 건전재정을 위한 공동선언 참여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 중장기적 재정 위기에 선제적 대응 결의

 

(포탈뉴스) 도봉구가 7월 1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 참석해 서울특별시와 25개 자치구의 건전재정을 위한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구청장(대리참석 포함)이 참석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당면할 세입 감소와 세출 증가 등의 재정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공동선언문은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합리적 재원 배분을 위해 노력할 것 △세입기반 확충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할 것 △불요불급한 재정지출 절감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것 △서울시와 자치구는 건전재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서울시는 자치구에 행정지원을 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른 세수결손 등 중장기 재정 위기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며 도봉구도 이에 발맞춰 자구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 서부권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 견인할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김동연 “메가바이오클러스터로 바이오·의료산업 도약 기틀 만들 것”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배곧동에 8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2029년 들어선다. 29일 시흥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배곧동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부지에서 열린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 5월 저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발표를 했다. 오늘 산학연 뿐만 아니라 병원과 행정관서까지 포함하는 메가바이오클러스터를 구성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에는 여러 곳에 메가클러스터가 있지만 가장 규모가 큰 메가바이오의료산업클러스터가 바로 시흥 배곧이다. 이곳에서 서울대학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바이오와 의료산업 성장과 도약의 큰 기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민을 포함한 경기서남부권에 550만 인구가 살고 있다. 서남부권에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공공의료시설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2029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와 시흥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