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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마을도서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 선정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오는 8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민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 인문 문화 활동 확산을 위해 도서관이 문화 거점이 되어 인문학 특강 및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독서프로그램이다.


본 공모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는 전국 320개의 도서관이 선정되어 진행한다.


학마을도서관은 ‘사회학자와 함께 하는 예술 산책’을 주제로 예술사회학의 이해를 위한 다채로운 인문학 특강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 '예술의 사회학적 읽기'의 저자 이화여대 최샛별 교수의 예술사회학 특강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작가와 함께 뮤지컬 속 사회상을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 ▲예술학 박사 신현진 강사와 함께하는 현대미술의 사회학적 이해와 국립현대미술관 탐방 등 총 10회로 진행된다.


‘사회학자와 함께 하는 예술 산책’ 프로그램은 7월 7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문화거점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콘텐츠를 접하고, 예술 문화를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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