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0.0℃
  • 흐림강릉 9.2℃
  • 맑음서울 11.6℃
  • 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9.7℃
  • 구름많음울산 19.6℃
  • 광주 17.3℃
  • 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13.4℃
  • 흐림제주 17.4℃
  • 맑음강화 7.6℃
  • 구름많음보은 15.2℃
  • 흐림금산 14.9℃
  • 구름많음강진군 17.4℃
  • 구름많음경주시 19.4℃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음악산업에 신선한 바람…도봉구 오픈창동(OPCD),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조화, ‘뮤직앤뉴 X OPCD X 미러볼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

 

(포탈뉴스) 도봉구는 음악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컴필레이션 앨범(편집음반) ‘fresh as...’를 발매했다. 이는 도봉구 청년음악창작 지원 플랫폼인 ‘오픈창동(이하 ‘OPCD’)‘과 국내 음악기업인 ‘뮤직앤뉴’, ‘미러볼뮤직’이 협업한 송캠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번 앨범은 코로나19로 침체해 있던 음악 업계가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실력있는 인디 아티스트들이 협업한 7곡으로 구성했다. 호스트 아티스트인 나잠수(Nahzam Sue)가 전곡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하며 앨범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지난 3월 25일을 시작으로 팀별 협업 곡 작업(송캠프)과 전원 세미나를 반복하며 작업의 방향성을 맞춰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정인, 믈리(MLI), 네온 (NEON), 지우 (ZWOO) 등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음악 업계에 진출하려는 독립 창작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앨범의 주제처럼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 음악가들에게 새로운 환기가 되고 영감을 주었길 바란다”며, “청년 음악 창작가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류하고 협업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봉구와 OPCD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한 OPCD는 프로 아티스트, 신진 아티스트 및 산업 관계자 간 거리를 좁히기 위해 샘플팩, 송캠프,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청년 창작가들의 창동 유입을 활성화하는 도봉구 청년음악창작 지원 플랫폼이다.


OPCD와 함께한 뮤직앤뉴는 ‘닥터 차정숙’, ‘태양의 후예’ 등 인기 드라마 OST를 포함한 14만 곡 규모의 음원을 전 세계에 유통하며 K-콘텐츠의 흥행을 이끈 음반 유통‧제작사이며, 미러볼뮤직은 뮤직앤뉴의 자회사로 실력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국내 최대 인디음악 유통사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올림픽과 연계한 균형발전 모델 제시” 전북, 메가비전 프로젝트 대선공약 공식 제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발굴한 ‘전북 메가비전 프로젝트’를 지역 국회의원 및 정당의 주요 정책라인에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전북이 지난 수개월간 기획한 9대 아젠다 74개 핵심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구조적 위기를 돌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전략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정책형 공약 모델이다. 전북자치도는 총 65조 2천억 원 규모의 9대 아젠다, 74개 핵심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전주 하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균형발전 ▲K-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 ▲대한민국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 ▲글로벌 K-초격차 미래산업 육성 ▲금융도시 구현 및 인재 양성 ▲첨단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새만금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 ▲사통팔달 전북 광역권 인프라 확충 ▲생태경제 기반의 ‘2030 그린 전북’ 실현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지로 전북이 선정된 만큼, 전북을 중심으로 인근 광역 지자체와의 연계도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SOC·산업·문화 인프라를 통합한 대한민국형 균형발전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