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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소통의 장에서 답을 찾다! 노원구, 민선 8기 1주년 기념 직원-청년예술가-구민과의 만남 가져

세대를 대표하는 직원들과 바비큐 먹으며 진솔한 대화, 유튜브 채널로 영상 공개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민선 8기 1주년을 앞두고 직원 및 구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나섰다.


먼저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 15일 초안산 캠핑장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의 민선 8기 구정을 추진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 위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바비큐 토크에는 20~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바비큐와 함께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에서 만든 수제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갔다.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리 수합한 66건의 질문 및 에피소드 중에 몇 가지를 뽑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학창 시절 일화, 스트레스 해소법, 가방 속 소지품 소개(What’s in my bag)과 같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2030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구정 철학 및 노원의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구는 이날 촬영한 영상을 노원구청 공식유튜브 미홍씨를 통해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더 많은 직원 및 구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지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오는 24일 휴먼북 초대석을 가진다. 휴먼북이란 종이책 대신 특정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휴먼북)을 대여해 주는 신개념 독서 서비스이다. 전국 최초이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노원구만이 휴먼라이브러리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과 함께하는 휴먼북 열람은 올해 들어 두 번째이다. 지난 2월 30대 구민 A 씨와 노원구의 정주요건을 주제로 대화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내 청년예술가 10명과 노원구의 문화정책 및 발전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통상의 휴먼북 열람이 소규모로 이루어졌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클래식, 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초대석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민선 8기 구정목표를 문화도시로 삼고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는 이번 청년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난 1년간 실시한 문화 정책의 효과를 확인하고, 보완해야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9개동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각 동의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대화하며 민선 8기 구정의 방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승록 구청장은 구정 전반과 함께 동별 특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개동과의 간담회를 마쳤으며 다음 달까지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와 만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다. 실행 가능한 사항들은 부서장들과의 보고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필요한 경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행 방법을 주민들과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쉴 새 없이 달리다 보니 민선 8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라며 ”구정 파트너인 직원 및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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