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아로마 공방, 열매달', 당신의 오늘은 어떤 향으로 기억되나요?
(포탈뉴스) ◇ 아로마 공방, 열매달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경기 김포시에서 '아로마 공방, 열매달'과 온라인 스토어 '열매달오브제'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희입니다. 아로마 공방, 열매달은 수제 향수, 디자인 캔들, 인테리어 디퓨저, 부케(플라워) 오브제, 입욕제 등 향이 들어가는 다양한 제품을 원데이, 취미반, 창업반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매달오브제에서는 캔들과 디퓨저 완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회사 워크샵이나 공공기관, 학교에 출강 및 납품도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공방 운영 전 교사 생활을 14년 동안 했습니다. 코로나를 맞이하며 체력, 정신적으로 피로함을 느끼고 앞으로는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쉽사리 답이 나오지 않아 약 1년 정도 계속 고민과 생각을 지속했습니다.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지인이 향수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여 알려주던 중 "재밌다" 하는 혼잣말이 가슴이 꽂혔으며 어릴 때부터 향을 좋아하여 즐겼고 20대부터 디퓨저, 향수를 만들어 쓰는 등 향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어 내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