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
(포탈뉴스)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숭실대 김영무 감독이 당찬 목표를 밝혔다. 김영무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는 26일 오후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광운대와의 2021 U리그 2권역 개막전에서 5-2로 크게 이겼다. 우병철, 동창혁, 김유찬, 박상명, 조한욱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숭실대와 광운대가 U리그에서 같은 권역에 배치된 건 2018년 이후 3년 만인데 당시에도 양 팀은 첫 경기에서 맞붙었고, 숭실대가 5-1로 이겼다. 숭실대의 승리에는 김영무 감독의 용병술이 한몫했다. 본래 센터백 자리에서 뛰던 조한욱을 공격수로 내세웠고, 박상명의 교체 투입 카드도 적절한 시기에 내밀었다. 두 선수 모두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영무 감독은 “지난 춘계연맹전과 다르게 선수들의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득점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카운트어택이 잘 이뤄져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전방에서 강하게 압박을 넣어 볼을 탈취해 역습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운대가 전통적으로 피지컬이 좋다 보니 몸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