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기쁨을 알리는 '경희대 품희 태권도장' 김봉기 관장을 만나다!
(포탈뉴스) ◇ 경희대 품희 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리며,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안녕하세요, 경희대 품희 태권도 김봉기 관장입니다. 태권도의 종주국은 대한민국입니다. 저 또한 5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한 동네의 태권도장을 거쳐 중·고·대학교를 태권도 품새 선수로 생활했습니다. 전국 대회 메달(20여 개), 그리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진학, 여러 해외 각국(러시아 주니어 코치, 중국 중산대학교 태권도팀 코치, 월드 프렌즈 세계 태권도 평화봉사단원(사모아, 네팔, 스웨덴))을 돌아다니면서 태권도를 알리며 국위선양하고 이후에 육군 특공부대 장교 및 제1야전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지도간부로 전역하면서 본격적인 사범 생활에 뛰어들었습니다. 해외에서 선수 및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해외로 나가 태권도 지도자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국내에서 사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해온 것이 태권도이고 나의 능력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지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기에 이것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태권도장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