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가 지난 3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산업 발전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는 2017년 10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처럼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이와 유사한 기구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세계 5강 경제 대국으로 진입을 위한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형중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출발선에서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디지털 자산 산업 분야에서 매년 10개 이상 유니콘을 배출하는 디지털 경제의 큰 그림 그려야 할 것이다"라며 "세계 5강 경제 대국, 국민소득 5만 달러, 주가지수 5000 달성 등 트리플 파이브(5·5·5) 목표를 달성하려면 디지털 경제에 중점을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인규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 회장(고려대 겸임교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정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자산으로 비즈니스하는 것이다"라며 "암호화폐, 분산금융(DeFi), 분산자율조직(DAO),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영토(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경제의 장관급 전담부처를 설치해야
(포탈뉴스) 가수 김형중과 조성모가 나란히 온라인 콘서트를 펼친다. 김형중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조성모는 다음날인 25일 오후 7시 이틀 연속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프롬 나우 온(From now on)'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의 즉석 만남, 질의응답, 토크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또 신인 유망주 '문원'과 뉴웨이브 밴드 '모노웨이브(Monowave)'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형중은 1993년 그룹 이오스(EOS) '각자의 길'로 데뷔해 '좋은사람',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의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조성모는 1998년 '투 헤븐(To Heaven)'으로 데뷔해 '다짐', '아시나요', '가시나무' 등 밀리언셀러 히트곡을 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