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7월 1일 금성면 대리리 141-2번지 일원에 주민 문화·복지·체육·교육의 중심 복합문화공간 ‘금성온누리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상 2층, 연면적 1,398㎡ 규모로 조성된 금성온누리터는 1층에 체육관, 다목적홀, 북카페 2층에 동아리실 2실, 댄스연습장,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금성온누리터는 금성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평생교육, 주민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다목적홀, 휴게공간 등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자율적인 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을 맡은 조양식 금성면문화센터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대 간 소통과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주 면장은 “금성온누리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연대,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문화복지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환경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 속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비안면 용천1리, 사곡면 오상2리, 신평면 용봉리 관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총 4회 진행되며, ▲기후변화와 농업 활동의 변화 ▲지역별 환경문제 알아보기 ▲탄소중립과 건강한 식생활 ▲물 환경과 환경문제 알아보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생활과 연결된 환경문제를 공감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성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이번 마을 교육뿐 아니라 학생 대상 교육, 주민동아리 지원 등의 활동과 네이버 밴드(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를 통해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가족문화체험실에서 국보순회전과 연계한 역사체험프로그램 ‘국보전시해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금관 만들기’를 운영, 총 3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신라 금관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전시에 나온 금관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국보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려한 금관 장식을 모티브로 한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형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7일에 한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의성군 통합예약사이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정원은 선착순 25명,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 속 국보를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흥미와 애정을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 역사문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봉양면사무소 2층에서 산불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 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한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평균 고용 인원 대비 2025년 4월 기준 50% 이상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장이 해당된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기업당 최대 30명의 근로자에 대해 1인당 월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최대 7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7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서류와 절차는 경북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여부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북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7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신평면 중율2리, 단촌면 세촌2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민·관·경·소방 합동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 생활 속 폭력 예방 요령, 비상 상황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 경찰서, 행정기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맞춤형 통합 안전망 구축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의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경·소방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주민이 주도하는 안심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 스스로가 안전의 주체가 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지역안전망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2분기 소비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종합 평가로, 신속집행률과 소비투자 실적 등을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의성군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 기관’선정에 이어 올해도 경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해 재정 운영의 우수성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의성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3,694억 원 중 3,230억 원을 집행(집행률 87.4%)했고, 2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774억 원 대비 1,675억 원을 집행(집행률 216.4%)해, 전국 시군 중 가장 높은 실적과 함께 의성군 역대 최고 집행률을 기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농업경쟁력 확보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영농교육’을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호랑이콩 △무화과 △염소 △유자 △아열대 채소 △시금치 △고구마 등이 다루어진다. 각 분야 전문강사(농업기술원, 영농법인대표, 대학교수 등)를 초빙하여, 재배방법과 품종 선택 등 전반적인 영농기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7월 28일까지 과목별 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남해군 홈페이지 또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다양한 품목별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최근 변화하는 기후에 맞는 품목별 교육을 편성하여 농가소득에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재부남해군향우회 이윤원 고문은 지난 9일, 아들 결혼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450kg을 서면행복곳간에 기탁 했다. 이번 쌀 기탁은 더운 여름날 폭염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이윤원 고문은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25개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희 서면장은 “뜻깊은 기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를 실천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폭염 속에 실종됐던 치매 노인이 마을주민들과 경찰관의 노력으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지난 7월 2일 아침 8시 40분경 남해군 남면 유구마을에 거주하는 70대 노인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평소 치매를 앓던 A 씨는 당일 새벽 1시께 집을 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유구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당시 낮 최고기온이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A 씨가 안전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즉각 대응에 나섰고 마을주변을 경찰과 공조하여 수색하고 목격자를 탐문하며 A 씨를 찾는 데 총력을 다했다. 특히 유구마을 이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수색에 적극 나섰으며, 당일 오후 12시 20분경 마을인근 해안변에서 실종됐던 노인 A 씨를 찾을 수 있었다. 찰과상과 약간 탈진한 것 외에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 A 씨는 이후 경찰로부터 보호 조치를 받으며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에 남해경찰서는 7월 15일 남면파출소에서 유구마을 지도자 김종하,
(포탈뉴스통신) ‘2025년 보물섬 푸른파도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본선 경연이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미조면 북항에서 펼쳐진다. 남해군은 지난 6월 한 달간 대회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의 재능 있는 청소년 댄스팀 27팀이 예선에 접수했다. 7월 9일 동영상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팀이 본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 무대에 오를 팀은 △남해 HYPE △김해 디스펙트럼 △천안 쌍둥이 △사천 텐션업·미인영 △광주 K-spark △대구 AMI 등이다. 또한 고성, 화성, 구미에서 개인참가자 각 1팀이 참여한다. 댄스 경연 대회뿐만 아니라, 푸른파도의 시원한 분위기를 한 층 더해줄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제1회 대회 우승팀인 해남 익사이티드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1Million(원밀리언)’의 에이미&도희가 특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에게 꿈을 발산할 무대를, 군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7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에어풀장 2개소, 워터슬라이드 1개소로 구성되며, 안전관리요원도 배치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남해힐링숲타운’ 입장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휴관일인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남해힐링숲타운’은 나비의 주요생장 과정을 테마로 한 나비생태관을 비롯해 밧줄놀이 시설, 네트로드 등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아이들이 다양한 산림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기관람차 등이 운영되고 있다. 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남해힐링숲타운’을 방문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시원하게 휴식할 수 있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물놀이장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이요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창진 정종석 대표와 남해축산업협동조합에서 각각 3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월 14일 ㈜창진 정종석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종석 대표는 남해 서면 향우 출신으로 30여 년간 가스시설공사 분야에 몸담은 뒤 2022년 6월 ㈜창진을 설립하여 기계설비공사, 가스시설공사, 토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정 대표는 사회 환원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고향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근 3년 동안 인재육성기금 800만원을 기탁 한 것은 물론, 경상국립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남해군 서면 행복곳간에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같은 날 남해축산업협동조합 김성찬 조합장, 신길섭 상무가 남해군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남해축산업협동조합은 2023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남해군 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5일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 3회차 사업을 시행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3회차 운영은 창선농협과 함께 창선면 주민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진료와 근골격계 질환 관련 물리치료 서비스가 제공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거버넌스와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먹거리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남해군이 추진하는 ‘남해군 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간 부문의 참여를 강화하여 지역 농업인, 관련기관, 유통업체등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용역 최종 보고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먹거리 정책, 지속가능한 농업·유통 체계 구축 방안,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모델 등이 다루어졌다. 남해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먹거리 문화와 생산’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먹거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최종보고회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먹거리 정책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경상남도 자체평가에서 군부 4위(전체 6위)의 성적을 거두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2분기 신속집행실적과 소비·투자 집행실적을 합산해 이루어졌으며, 남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ehotek. 상반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 우수기관으로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인센티브로 교부받은 남해군은 이번 성과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하반기에도 재정균형집행을 통해 군민 체감도 높은 재정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