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제20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복숭아재배과정, 포도재배과정 2과정을 개설하여 과정별로 4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17회, 8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과수 재배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최고 수준의 과수 전문가(마이스터 등)를 강사로 초빙하여, 과원 조성부터 수확, 판매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이론과 현장 실습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농업인아카데미는 지역 특화 발전에 대한 전문 기술 교육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매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기후변화와 농업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이번 교육이 미래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
(포탈뉴스통신) 대전특수교육원은 9월 9일과 16일 2회기에 걸쳐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장애인 훈련기관과 근로사업장을 견학하여 취업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운영 내용은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대전무지개복지공장을 직접 방문해서 특화된 직업 훈련 분야의 정보와 훈련시설을 살펴보며, 진로 설계에 대한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보호자 진로 기관 탐방은 매년 특수학교(급) 중·고·전공과 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의 훈련 프로그램과 교육 특전, 입학 안내와 취업 사례 및 시설 견학, 대전무지개복지공장 사업 안내 및 시설 견학,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을 위한 가정과 취업 연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가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에 참가한 고등학교 학생의 보호자는“이번 진로 기관 탐방을 통해 자녀의 다양한 직업 가능성을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포탈뉴스통신) 한밭교육박물관은 2025년 신규 기증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를 9월부터 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5명의 기증자에게 받은 118점의 유물 중 주요유물 14점을 선정하여 마련됐다. 전시유물은 1906년 발행된 [동국사략]부터 1950~60년대 중학생 자습서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사용한 교재와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앨범(1962), 일제강점기 대전중학교 사진엽서가 있다. 교원이었던 기증자가 재직 중 사용한 약 30년 전의 두꺼운 노트북은 눈길을 끈다. 기증유물 소개전은 박물관 2층에서 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과학교육의 변화를 조명한 교과목 특별전'과학자를 꿈꿨던 그 시간'과 초등 교과와 연계한 민속유물 전시'옛날 옛적에'를 관람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소중한 추억을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간을 초월하여 보여지는 배움의 흔적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소장 유물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 하반기 월요일의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요일의 박물관’은 박물관 소장유물을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10개교 2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유물 중 ‘민화’를 활용한 체험으로 준비했다. 교실에서 민화를 감상하며 그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알아본 후, 나만의 민화를 직접 그려보고 채색해 보는 체험활동이다. 교육 일정은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로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9월 17일부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일 동안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에서 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정한 절차를 거쳐 참가 학교를 선정하여, 선정 결과는 9월 25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더욱 가까이 체험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며, 전
(포탈뉴스통신)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를 맞아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 관내 공·사립 초등학교 14개교, 43대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하차 확인 장치·어린이보호표시등 작동 여부, 후방영상장치 및 후진경고음 작동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확인 등 차량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에 대한 정기안전교육 이수 여부 확인, 종합보험 가입·갱신 확인 등 관련 서류를 점검하여 보완이 필요할 경우 학교에 시정 조치를 요구하여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통학버스를 운행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9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기초학력 지도·지원 전문성 강화프로그램 일환으로'2025학년도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심화과정)'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와 집합 연수의 혼합형으로 총 30시간으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초등교원을 대상으로‘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학 영역에서 수감각 결여, 연산 기초 부족, 수학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습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에, 9월 13일에는'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심화과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턴트 및 해당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대면 집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박○○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제 아동 사례를 중심으로 정서·행동·인지적 배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출발점 수준을 명확히 이해하는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연수를 준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환경에너지학과가 2026학년도부터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바로 신입생 전원을 성인학습자로만 선발하는 것.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한 과감한 시도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평생교육형 학과 운영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환경에너지학과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시대적 과제를 반영해 성인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환경과 에너지 산업체 재직자의 재교육은 물론, 일반 성인들의 학습 수요도 반영했으며,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응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전체 교육과정의 80%는 온라인으로 운영해 직장인과 성인학습자가 학업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학과는 올해 7월 ‘리스타트 워크숍(나의 새로운 성장기를 쓰다)’을 열어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재학생은 “대부분 온라인 수업을 듣고 부족한 부분은 오프라인으로 보충하고 있다”며 “교수님들의 열정 덕분에 늦게 시작한 대학생활이 무척 즐겁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사전 수요조사로 참여를 희망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동보호팀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은 설온중학교, 영랑초등학교, 청호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생활 속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아동학대를 단순한 사회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예방할 수 있는 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이 있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한밭제일복지재단과 함께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의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마음동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체결한 ‘고독사 위험군 및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14명을 대상으로 1명당 한밭제일복지재단 소속 자원봉사 청년 2명을 매칭하는 ‘1:2 모둠’으로 운영된다. 모둠 활동은 ▲정기적 소통 위한 안부 전화 ‘관계형성’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모둠별 식사 ‘대면만남’ ▲영화 등 문화 체험과 대외 활동 ‘외부활동’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구는 지난 8월 31일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한밭제일복지재단 자원봉사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역할·실무 내용 등을 공유하는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 고독사 문제는 지역사회가 관심을 두고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청 주차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며, 유성구 주민이 소유한 승용차·승합차·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제동장치·타이어 등 자동차 전반 상태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보충 ▲부동액·워셔액·배터리액 보충 ▲전구·브러쉬 등 일부 소모성 부품 교체 ▲배출가스 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주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므로 차량 점검은 안전한 귀성길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구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이 관내 주요 공원에 추진한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군민과 방문객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야간 경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리 어린이공원의 경우 기존 가장자리에만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공원 중앙부의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군은 이에 따라 조경석, 놀이시설, 수목과 어우러지는 경관조명을 중앙부에 설치해 어두운 공간을 밝히고 공원 전체의 균형 잡힌 조명을 구현했다. 이번 설치로 낮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공원이 밤에는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범죄 예방과 이용자 안전성까지 확보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강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명의 밝기와 색감을 조정했으며,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공원의 미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군민의 야간 안전과 여가 생활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17일부터 정원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산림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행복 정원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 정원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사)평창군민정원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추진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환원과 공동체 확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찾아가는 행복 정원 클래스’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및 (사)평창군민정원사회와 협력해 관내 요양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진행된다. 참여하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다양한 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을 체험하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사)평창군민정원사회, 정원식물 재배 농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원 분야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정원문화 소외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17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송호대학교 한철용 교수를 초청해 절임 배추 생산 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절임 배추 위생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 위생과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해 ‘평창 절임 배추’의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위생 관리 기본 원칙과 실천 방법, 농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절임 공정 관리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철저한 위생 관리는 단순한 법적 준수 수준을 넘어, 평창 절임 배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절임배추 생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2026년도 절임 배추 관련 보조 사업으로 ▲절임 배추 가공시설 지원 ▲소규모 절임 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 ▲압축 분쇄기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절임 배추의 생산 품질의 안정성을 높이고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 등 현장에서 농가가 겪
(포탈뉴스통신) 평창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 축제인 2025년 평창농악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농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마련되며, 특히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를 더할 버스킹 공연이 새롭게 펼쳐진다. 버스킹 무대는 국악, 사물놀이, 마술, 가요 등 야외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에 열려 있으며, 지역 예술인은 물론 전국의 공연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국악, 사물놀이, 마술, 가요 등 야외무대 공연이 가능한 장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팀당 30분(준비 포함)이다. 무대와 음향은 축제위원회에서 지원하되, 공연에 필요한 악기와 장비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19일간이며, 총 27팀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10월 1일 개별 연락 및 평창농악축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 후 담당자의 확인 전화를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제43회 군민의 날’을 맞아 애향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군정 발전에 헌신해 온 2025년 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4개 부문 후보자를 신청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개발 부문에는 (사)평창읍 번영회와 (사)대관령면 번영회가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먼저 (사)평창읍 번영회는 지역 현안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범군민 적 공감대를 형성해 사업이 추진되는 데 기여하고, 각종 행사 개최·지원을 통한 지역 화합, 취약계층 복리 증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대관령면 번영회는 지역 민간 기업과 지역 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해 친환경 고원 관광의 도시, 산악 레포츠의 도시 평창 건설을 위해 노력했고, 주민 복리 증진, 인구 소멸 대응, 주민 주도의 올림픽 유산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 부문에 선정된 황봉구(진부면) 씨는 진부면 청송청년회장, 진부면 체육회장, 오대산천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