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실습 교육생 출신으로 구성된‘사계절 딸기’팀이 제3기 청년농업CEO과정 성과공유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년농업CEO과정은 충북농업마스터대학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현장 중심의 실습 △기술·경영교육 △품목기술 교육 △선도농 멘토링 △학습조직활동 △성과공유대회 등 단계별 교육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농업 문제 해결과 경영 능력 강화를 주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청년농업인과 미래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실습 비중을 높이고 맞춤형 지도와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이런 실습 중심 교육이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센터 관계자는 “대상 수상은 실습생 개인의 성실한 노력과 함께,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이혈활동가들이 대소원면 배후마을에서 이혈테라피 활동을 진행하며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돌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이혈활동가들은 올해는 대소원면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신체 상태와 생활 습관을 살펴 맞춤형 이혈테라피 활동을 제공했다. 이혈테라피 교육과정은 이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료 받은 주민은 다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건강 돌봄 활동으로 이어가며 농촌형 건강 돌봄 인력 양성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혈활동가들은 어르신들과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체적 건강 관리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대소원면 활동을 통해 이혈활동가들의 역할과 현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내년에는 충주시 거점 배후마을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내년 충주시 거점의 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우당탕탕 해방육아–세 번째 이야기’의 최종평가회를 열었다. ‘우당탕탕 해방육아’ 사업은 2023년부터 3년간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의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조부모의 돌봄 역할이 확대되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쁨을 서로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형성했고, 이를 통해 양육 부담 경감과 삶의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이번 최종평가회는 기존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 노인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 및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며 지난 3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노인은 “손자녀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며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나 자신을 돌볼 수 있었던 해방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국가통계조사 업무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2025년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포상은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주관해 사업체조사, 사회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실히 수행한 지자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충청북도 내에서는 충주시가 유일하게 기관 표창 대상에 선정되며, 국가 통계조사 행정 전반에 걸친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시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의 안정적·체계적 수행 ▲조사관리자·조사원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과 현장관리 ▲적극적인 주민 홍보와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조사 응답률 제고 ▲조사자료 점검 강화를 통한 통계 품질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는 충주시 조사요원 이선남 씨가 국가데이터처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현장 조사 인력의 전문성과 노고도 함께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통계조사에 성실히 응답한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가 올 한 해 추진해 온 택견 세계화 사업의 성과가 2026년도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와 협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택견 국제교류를 중심으로 택견 보급 기반을 넓히며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멕시코에는 22개 택견전수관을 개관했으며, 53명의 멕시코 현지 지도자를 양성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마닐라 소재 아테네오 대학교에 택견 전공과목을 개설했으며, 3개의 전수관과 12명의 현지 지도자를 배출했다. 택견 세계화 노력이 시작됐던 유럽 지역에서는 지난 6월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2회째의 유럽 택견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으며, 스페인과 영국의 무예인 네트워크를 통해 택견 현지 지도자 배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택견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세계택견대회는 올해 21개국 20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의 개최 규모를 자랑했다. 세계택현대회는 세계 택견인 화합의 장이자 충주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충주의 국제적인 스포츠 축제 이벤트로 성장할 기반을 닦았다. 이 같은 세계화를 위한 노력은 2026년의 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보건 분야 주요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확대 시행한다. 치매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고령층의 의료 부담 완화에 나선다. 우선 치매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 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2026년부터는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는 지원 요건은 유지하면서도 실제 가구의 소득 수준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치매 조기검진 결과 치매로 가진단돼 협력병원 감별검사 의뢰를 받은 대상자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환자다. 신청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치매치료관리비는 본인 계좌로 지급되고, 치매검사비는 협력병원에 일괄 지급된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 건강보험료 기준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원의 형평성과 신
(포탈뉴스통신) 조길형 충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는 지난 12월 12일과 15일, 22일 등 세차례에 걸쳐 민선 8기 충주시장의 2025년 하반기 공약사업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12일과 15일에는 △문화․관광․농업, △건강․복지․청년, △산업․발전․환경 3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총 54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평가자료를 검토하고 사업 담당자 면담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2일에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각 분과위원회에서 점검했던 공약 이행사항을 토대로 공약 이행의 내실화를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평가 결과 민선8기 공약사업 54개 가운데 ‘완료’ 8건, ‘이행 후 계속 추진’이 10건, ‘우수’ 19건, ‘정상 추진’이 1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약 가운데 53건이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중 계명산 전망대 조성 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맞춰 사업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타당하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 농기계 구매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8천여 대의 임대 농기계가 활용됐으며, 임대 기간 농기계 사용 요령과 안전 수칙,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에 관한 현장 중심의 지도와 사용자 교육도 진행했다. 남기순 소장은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으로 영농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립도서관은 쾌적한 자료 공간과 학습공간을 조성해 연간 1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찾는 문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도서와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 등 총 2천 600여 권을 구매해 지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 독서환경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자책 2천 400여 권과 오디오북 4천 200여 권을 구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반납기를 설치했으며, 약 5천 권의 도서가 비대면으로 반납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크게 향상돼, 군민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관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립 작은 도서관에 600여 권의 신규도서를 지원하고, 어린이 사서 도우미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1천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간 문화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역사 공간인 보재 이상설 기념관이 대대적인 기능보강사업을 마무리하고, 역사와 교육,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념관 내부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우선, 기념관 로비에는 ‘독립운동가 흉상’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입장과 동시에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복합공간 ‘서숙관’은 각종 회의와 행사,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꾸며 기념관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기념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교육 체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보훈부로부터 진천군 출신 독립유공자 9인의 복원된 훈장증을 기증받아 전시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당 훈장증은 단순한 기록물을 넘어,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살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구립 청소년시설들이 다수의 정부 기관과 민간단체 평가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5개 청소년시설(직원 포함)은 성평등가족부, 서울특별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기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교육감상 등을 수상했다. 이는 구와 도봉구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시설들이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기관별 세부 수상 실적 내역을 살펴보면,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도봉구청소년참여위원회)은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서울시 최초 2년 연속 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장려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서울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청소년봉사활동 우수터전 선정 공모’에서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또 ‘서울청소년지도자의날’ 행사에서 우수 청소년시설(서울시의회 의장상)로 선정됐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눈썰매장을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도봉선수촌 야구장(도봉로168길 30)에서 운영한다. 동시 입장 인원 600명까지 가능한 눈썰매장에는 각종 겨울철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길이 80m, 너비 15m, 높이 7m의 대형 슬라이드부터 미니 레일기차, 에어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운영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선 터트리기, 야구공 던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등의 문화공연도 준비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도봉구민의 경우 무료며, 타 구민은 2,000원이다. 정기 휴장일(월요일) 외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과 휴장 안내는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에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으나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문 시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안전을 위해 대형 슬라이드 등 주요 시설에 안전요원이 집중 배치되며, 의무실 내 응급요원이 상주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반려견 출입은 금지된다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우수 자치구에 이름을 올리며,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환경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행정 인력 및 예산 확보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구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옥외광고물 안전지킴이’, ‘365 감시반’, ‘수거보상원’ 등 현장 인력을 운영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384만여 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며 구민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또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광고물 흔적 지우기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주인 없는 간판 및 위험 간판 철거 ▲정당 현수막 특별 정비 등 특수사업을 추진해 무분별한 광고물 게시 관행 개선에도 앞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드림나래 일자리’ 및 ‘평일 야간ㆍ주말 공공일자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드림나래 일자리’는 청년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주 5일 하루 6시간(휴게시간 1시간 포함 총 7시간) 근무한다. 근무지에 따라 출퇴근 시간 조정이 될 수 있으며, 급여는 2026년 영등포구 생활임금(시급 12,121원)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청년 드림나래 일자리’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유관기관에 20명의 일자리가 마련돼 있다. 주요 업무는 ▲청년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 지원 ▲주민센터 내방객 안내 및 민원업무 보조 ▲대형폐기물 배출 안내 등이 있다. 신청자는 관심 분야에 따라 희망하는 부서와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평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곳을 신규 지정하고 인증 현판과 지정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는 정비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영세 정비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제도를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범사업자 선정에 앞서, 구는 지난 11월 최소 3년 이상 경영한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이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시설·장비 상태, 사업장 환경, 고객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1일 대상을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자는 ▲월드자동차공업사(선유로33길 2) ▲현대카써비스(대림로44길 23-2) ▲쌍용정비성우자동차(도신로15가길 14)로, 3개 정비업소가 신규로 지정됐으며, 현재 총 9개 업체가 모범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이다. 모범 사업자로 선정된 정비업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기 지도·점검이 3년 동안 면제되며, 구가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구는 이번 지정이 업계의 자율 경쟁을 촉진하고,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