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15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2025년 통합사례관리 소진예방 교육’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일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지속가능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제주 연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광호 과장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주제로 복지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예방과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기 돌봄 방법과 동료 간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며, 직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합사례관리 종사자들이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진예방 교육과 민·관 소통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속가능한 복지행정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조사결과 언어폭력 증가세가 나타남에 따라 언어폭력·사이버폭력·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해 초중고 대상 교육자료을 영상으로 제작·보급하고 ‘학교문화책임규약’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 등을 운영하는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기존 3주에서 6주(9월 2주~10월 2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맨도롱)과 연계해 ‘바른 언어사용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학생·청소년·보호자·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언어개선 활동 등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언어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 사회·정서교육 및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 학교의 관계회복 역량 함양 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예술 공연 확대, 교원 대상 관계회복 역량강화 연수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유형과 추세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8개 고등학교 15개 팀 45명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자유 주제 탐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참여한 함께 말하기(콜로키움)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개월간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 주제에 대한 흥미와 탐구 능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 역량과 미래 진로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 윤리, 기술 보안, 정보자료 분석과 시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으며 학생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주제로 탐구 활동을 수행했다. 대정고(1팀), 대정여고(1팀), 서귀포고(2팀), 사대부고(1팀), 제주일고(3팀), 제주중앙여고(2팀), 대기고(3팀), 삼성여고(2팀) 학생들은 1·2학년 중 이공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팀별 3명(팀장 1명, 팀원 2명)으로 구성되어 전문가와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탐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발표와 토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발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약 6개월간 전문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본청 제5회의실에서 제6기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제2차 다문화교육 5개년 계획 공유, 제3차 다문화교육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제6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다문화교육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자문, 이주배경학생 지원 방안, 다문화가족 성장 및 지원 관련 주요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에는 관계 공무원·시민단체·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으나 이번에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새롭게 위촉하여 위원회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3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48개 팀을 대상으로 ‘2025 제주과학창의대회(과학동아리창의력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탐구와 실천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초등학교 5팀, 중학교 13팀, 고등학교 30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활동·연구 보고서와 결과물을 제출하고 대표 학생 2명이 발표했으며 보고서(50%)·결과물(30%)·발표(20%)를 반영한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제주교대부초 ‘부초미-아이에스티(ist)’, 탐라중 ‘과학탐라3’, 대기고 ‘물리탐구반1’이 수상했다. 제주교대부초 ‘부초미-아이에스티(ist)’ 동아리는 음식 속 소금·단백질·지방의 양에 따라 식히는 속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하고 태양열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드론으로 배달하는 방법을 설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식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미래 기술로 더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탐라중 ‘과학탐라3’ 동아리는 드론과 아두이노(공개된 기술을 활용해 만든 소형 전자제어 장치)를 활용해 땅의 균열을 찾아 자동으로 고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공사·물품·용역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이행단계별 구비서류 목록과 표준서식을 마련해 서귀포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약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던 서류 미비, 서식 불일치, 과도한 서류 요구 등으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계약 단계별 구비서류를 현행 규정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목록화하고, 서식을 표준화하여 관련 부서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들이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계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업체에는 명확한 절차 안내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는 행정부담 완화와 반복적으로 지적되던 감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청 누리집 부서별 업무자료실에도 탑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으로 학교 계약업무의 일관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애월중학교 학생동아리 또래심리학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교내에서 생명존중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쓰레기의 목소리, 마음약국, 생명사랑 캠페인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일간 진행됐다. 8일에는 ‘쓰레기의 목소리’는 설치형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쓰레기통 상단에 생명존중 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일상의 쓰레기를 넣으며 찬·반 투표로 참여하도록 운영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했다. 11일에는 ‘마음약국’은 또래상담자들이 약사가 되어 마음 문진을 진행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욕구를 ‘약’(간식)으로 처방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운영되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12일에는 ‘생명사랑 캠페인’은 서울시립보라매센터 생명사랑팀이 제작한 ‘생명사랑 8대 선언문’과 휴대폰 스트랩을 활용해 아침 등교 시간에 학생들에게 구호로 인사를 건네고 선언문 중 하나를 선택해 다짐한 학생들에게 스트랩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렬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천초등학교는 14일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 플리마켓 수익금 47만5000원을 용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최고경영자(CEO)가 되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기업 운영 전반을 체험하고 도전정신·협업·혁신·사회적 가치 등 기업가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진미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 기업가정신의 중요한 요소인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도평초등학교는 12일 ‘소중한 자녀와 화(畵)통한 마음 나누기’를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호자교육 전문강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경숙 해원심리상담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아이의 발달 단계별 특징과 바람직한 양육자의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을 통해‘자녀가 보는 나, 내가 보는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호자들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그림 속에 나타난 자녀의 심리 상태를 추측해 보고 부모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녀 이해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나와 아이들의 관계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동시에 아이를 돌보는 나의 모습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지 교장은 “이번 보호자 연수는 자녀와의 긍정적 소통의 중요성과 자녀 이해를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3주체(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2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생자치회 주관 1학년 시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 첫 지필평가를 앞둔 1학년 학생들의 학습 적응과 자기주도적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획·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시험 범위와 준비 방법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선배들의 공부 비법이 공유됐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후배들의 학습을 돕는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지도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협력 정신을 기르는 민주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오름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오름 산책’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동 초록길벗 대표의 지도로 진행되며 제주 오름의 형성과 특징을 배우고 오름에 담긴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3일과 30일 오후 2시~4시에는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강의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5시에는 표선면 성읍리 오름 현장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감수성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늘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환경과 평화 등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배우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14일 첫 회차에서는 황인지 세계시민교육 강사의 지도로 ‘지구를 지켜주는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만의 마법나무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체험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감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4,608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도내 18개 시군의 토지·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61억 원(1.34%)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1.29%)과 공동주택 신축 물량 증가(2.58%)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1,33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시(999억 원), 양산시(627억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의 절반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는 시군 조례에 따라 일정 금액 이하의 세액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통영시와 의령군은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그 외 시군은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방문 또는 자동화기기(CD/ATM), 위택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올해 긴 추석 연휴(10월 3∼9일)로 납세자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매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의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당초 납부 마감일은 연휴 직후인 10월 10일이었으나, '지방세기본법' 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10월 15일까지 5일간 기한을 연장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연장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레저세, 주민세(종업원분)이다. 박현숙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세금을 납부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 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9일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다자녀 부부 등 3쌍을 위한 첫 결혼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는 2025년 테마섬 조성사업으로 거제 지심도를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으로 단장했다. 지심도의 아름다운 동백숲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리마인드 결혼식, 웨딩 촬영, 요트 투어 등은 참가 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특히, 평소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특별한 기념을 하고 싶은 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가지 테마 중 첫 번째 ‘복지 테마’로 진행되는 9월 행사는 다자녀 가정 등 3쌍을 선정해 진행되며, 10월에는 ‘동행 테마’로 다문화 가정 부부 3쌍, 11월에는 ‘희망 테마’로 황혼 부부 3쌍에게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심도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속가능한 섬 발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 △거제 지심도(웨딩 휴양섬) △통영 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