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요실금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대여를 통해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으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본인 부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의료기기 대여는 연령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상반기 동안 여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고, 경제적 부담과 일상생활의 불편도 다소 해소됐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하반기 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023년 품종보호 출원한 산딸기 ‘골드문(Gold Moon)’이 산림연구원 시험포에서 노랗게 열리면서 재배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딸기 ‘골드문’은 전남지역 주요 산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산림자원탐사단을 운영하면서 수집한 산딸기 가운데 특이 개체를 선발해 육종한 신품종이다. 보통 산딸기 열매는 붉게 열리고 줄기도 검붉은데, 골드문 신품종은 줄기가 녹색이며 열매가 노랗게 열려 다른 품종과 쉽게 구별된다. 산딸기 골드문은 2023-32호로 2023년 11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 출원돼 2년차 품종 심사 중이다. 예상대로 품종특성이 잘 드러나 재배심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충실한 산딸기 결실로 재배심사에 대응하기 위해 화분매개벌로 수정을 유도한 결과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게 됐다. 산딸기 판매가 한창인 요즘 플레인요거트에 빨간색과 노란색의 산딸기를 함께 올려놓고 먹으면 달콤함과 함께 색채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산딸기 케익 등 제과 제빵류에도 활용할 수 있어 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남도음식거리’ 조성 대상지로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와 영암 기품 독천낙지거리를 추가로 선정해 명품화한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은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살린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례 마산면 화엄사 입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산채정식, 버섯전골 등을 대표메뉴로 하는 16개 음식점이 운영 중이며, 지리산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밥상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구례군은 음식거리 주변에 지리산 역사문화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반야원 플라타너스 등 인기 관광지와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반달가슴곰 조형물과 자연송이버섯 상징물 등 지역 생태와 특산물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로 ‘구례만의 음식거리’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암 기품 독천낙지거리는 영암 학산면 독천5일시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미 갈낙탕과 낙지초무침 등 낙지와 한우를 접목한 독특한 요리로 미식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지역 20개 마을(농어촌형 19·도시형 1)이 선정돼 국비 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전국에서 172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는 서면심사와 대면·현장평가를 거쳐 102개소(농어촌형 85·도시형 17)를 선정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주거환경과 기본적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이나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담장·축대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을 지원한다. 또한 ▲노인 돌봄 서비스 ▲건강관리 프로그램 ▲주민역량 강화 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선정 마을에는 2026년부터 4~5년간 사업이 추진되며, 마을당 평균 ▲농어촌형 23억 원, 도시형 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도민의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부전~마산복선전철 신월역 신설 사업의 8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빠른 착공을 위해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 시행사 스마트레일(주)과 적극 협의하고 있다. 신월역 신설은 국토교통부가 2014년 6월부터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건설 중인 부전~마산복선전철 사업 가운데 2017년 김해시의 추가 신설 요청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46억원이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18년 국가철도공단, 시행사 스마트레일(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노반과 지하연결 통로를 우선적으로 완료했다. 이후 역사 신축을 위해 국토부, 경남도를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등 관련된 인허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법령 개정과 물가 상승에 따른 변경설계를 작년 8월 국가철도공단에 최종 제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내부 감사, 계약 등 사업 진행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도서 검토, 수정을 거쳐 지난 4월 건축, 부대토목 등 분야별 사업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입찰과 개찰에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개인·법인 택시회사와 합동으로 8월 말까지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단속은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사업구역이 아닌 곳에서 대기 영업을 하는 택시의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김해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 택시이며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포함된다. 특히 중점 단속 대상은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김해 시내에 장시간 불법 주·정차, 영업하는 관외 택시이다. 단속반은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해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워터파크 일원 등에서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사업 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대기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과징금 40만원에 처해진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 자원봉사 프로그램 3분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PM 이용에 따른 교통사고와 기기 방치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교통안전 질서 확립을 위해 운영 중이다. 2023년 도입됐으며 지난해 총 14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같은 해 방치 기기 민원 처리 건수는 총 5,154건으로 이 중 92%에 달하는 4,758건이 자원봉사자 신고를 통해 처리될 만큼 높은 기여도를 보여준다. 3분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중학생 이상 시민 중 매일 10명 이내 인원이 활동한다. 활동 사항은 ▲PM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교육 영상물 시청 ▲PM 안전교육 이수 확인 퀴즈 풀기 ▲무단 주차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신고이다. 신고 대상은 차도 및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보도 중앙, 점자 블록 및 교통섬, 건물 진출입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5m 이내,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경전철역 출입구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위험한 곳에 방치된 기기이다. 참여자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내외동 경원사거리, 한국1차사거리 교차로 2곳으로 경남도 재정건의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내외동 중앙사거리 등 보행자 이동이 많은 8곳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를 시범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 상반기 연지공원역사거리 등 11곳에 추가 설치했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표시기는 기존 녹색 신호에만 표시되던 잔여시간이 적색 신호에도 적용돼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답답함을 덜어주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안내 시작 시점은 적색 신호 종료 99초 이하이고 종료 시점은 보행자가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미리 출발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색신호 종료 6초까지만 잔여 시간을 표시한다. 정운호 교통혁신과장은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표시기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주택 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2025년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소유주가 자택 내 담장이나 대문, 화단 등을 철거하고 개인 주차공간을 조성할 경우 시에서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총 157가구 31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공공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 경관 정비에 기여하고 있다”며 “큰 비용 부담 없이 개인 주차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청 교통혁신과 주차시설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삼방동 일원 노후 가로등기구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 야간통행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억6,0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346개소의 노후 가로등을 8월 말까지 교체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대상 지역은 교통약자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영운초등학교, 삼방초등학교, 신어중학교 주변 주택가를 시작으로 한일아파트, 삼방공원 주변, 삼안동 행정복지센터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상 삼방동 대부분이 대상 지역에 포함되며 공사 완료 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우수기 대비 주요 도로시설물(급경사지, 옹벽) 정기(정밀)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점검 대상인 진영17지구 급경사지 등 7곳, 급경사지법에 따른 점검 대상인 진영1지구 등 73곳을 점거했다. 시의 철저한 유지관리에 따라 시설물 모두 구조물에 영향을 미칠만한 손상 또는 긴급 보수를 요하는 손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배수로 정비 등이 필요한 구간은 7월 중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재형 도로과장은 “정기 점검 결과 대상시설 모두 구조적으로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기후 위기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9개 마을이 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 총 1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으로 매년 2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 마을은 한림면 인현마을과 진례면 신월마을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원과 20억원을 각각 확보해 마을의 노후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 개선, 공동체 시설 확충, 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취약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으로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공모 참여를 넘어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사전 기획, 그리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견 수렴이 조화를 이루며 얻어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업 발굴과 실행으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추진한다. 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장마 대신 찾아온 이른 폭염에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해의 경우 지난달 27일 올해 첫 폭염특보(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이틀 뒤부터 폭염경보 격상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간으로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해 실시간 상황관리, 폭염취약계층 보호활동, 폭염저감시설 운영, 폭염행동요령 홍보 등을 하고 있다. 최근 예년에 비해 빠른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오면서 시는 보다 집중해서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문자로 특보 발령 상황을 시민들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으며 폭염대책(TF)팀 운영과 더불어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순회 교육, 폭염 취약지 예찰 강화로 온열질환자를 예방하고 있다. 또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그늘막 운영, 냉·난방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승강장 확충,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 등 폭염저감시설 유지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시작됐고 이상기후로 폭염특보가 장기간 지속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7일 한림초등학교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부보건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운영했으며, 치매관련 동화책을 읽은 후 치매 OX 퀴즈 풀기, 동화 속 장면을 중심으로 치매에 대한 생각 나누기 등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동숙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에도 운영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언제든지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학교는 추후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소득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이번 사업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낮췄다. 이 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치매 돌봄 기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치매치료제 처방에 따른 당일 진료비와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원(연 최대 36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해시치매안심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한 후 소득 기준 등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치매약 처방 처방전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