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5일과 8일 강진군 어울림센터 등에서 수강생 40여 명을 모집해 ‘여성취미교실’ 및 워킹맘 대상 ‘요가교실’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여성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여성취미교실 요가반과 직장과 육아로 바쁜 워킹맘을 위한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요가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오랜만에 요가 수업에 참여하니 굳어 있던 몸이 풀리는 느낌이고, 스트레스도 덜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갖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요가 수업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달 27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동초를 시작으로 병영초, 도암초 내 전산교육장에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교과서인 ‘place B’를 활용해 진행됐다. ‘place B’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해 가상공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생 맞춤 교육용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도로 유형(대로‧로‧길)별 도로 건설 및 건물 생성, 건물 유형별 번호판 제작‧설치 및 목적지 찾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퀴즈, 실습 활동 등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진 민원봉사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 8일 강진군 마량면 숙마마을에서 ‘마량면 숙마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다목적 창고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24년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준공까지 약 2년간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3억 원(전액 군비)이 투입됐다. 준공된 공간은 연면적 180.9㎡ 규모로, 회의실, 주방 및 식당, 운동실, 샤워실 등을 갖춘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 공간은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고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서순성 군의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진원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숙마마을이 주민 화합과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마을 맞춤형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 화합한마당으로 공동체 열기 더해 준공식 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향후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 8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강진따숨편지’의 7월 소포물을 발송했다. 이번 7월 첫 우편배달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우체국 집배원 및 읍면 복지담당공무원이 함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직접 확인하며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물품(생필품)을 배달했다. 사업대상은 관내 중장년 1인가구, 은둔형 외톨이(고립청년) 등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위험군 50가구이다. 노인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인 돌봄 공백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기에 사회적 고립가구 대상자에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무더위가 끝날때까지 주기적으로 방문‧점검하여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강진따숨편지)’ 사업은 우체국의 배달망을 활용해 집배원이 월 2회 취약계층에 놓인 1인 가구에게 물품(생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도 알리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한국맥도날드의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출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지역 고구마 소비를 촉진하고, 익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7월 10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에 발맞춰 익산시는 7월 10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향사랑이(e)음' 또는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익산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9,200원 상당의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별도의 절차 없이 기부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쿠폰은 주2회에 걸쳐 개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맥도날드 매장 트레이와 영수증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연계 빠른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를 삽입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기부 참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28일 충남 천안시 불당동 소재 창업지원공간인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업을 통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및 충남소재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보호 및 활용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상담 서비스는 연 2회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상담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충남창업마루나비(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이다. 상담 주요분야는 지식재산권 출원, 심사, 심판소송, 권리 분쟁 등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삼담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창업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방법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익변리사 상담 서비스가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충남지역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7월 하순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역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계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기존 일회성·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질적인 업무역량 강화교육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오늘 18일까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 부서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타 부서 공무원 등 경관·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교육은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충남도서관에서 열리게 되며, 회당 2시간씩 총 16시간의 이론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교육은 9월 중 선진 사례 답사를 비롯한 현장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 내용을 보면, △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야외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조경·공원·환경정비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이 폭염에 직접 노출됨에 따라 작업시간 조정,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예방 수칙 안내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는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폭염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근로자들이 작업 중간에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주요 작업 지점에 그늘막, 냉방기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생수와 냉각 의류 등 개인 보냉 장구도 함께 제공했다. 아울러 작업장 입구와 휴게시설에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안내문을 게시하여 근로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야외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근로자들께서도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예방 수칙을 준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9일 시청 2층 강당 및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김천시 시민 시정평가단 정례회 및 수시 평가를 실시했다. 시정평가단은 행정복지, 경제산업, 건설안전, 농업, 보건 총 5개 분과 50명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3회, 하반기 2회, 총 5번의 수시 평가와 정기 평가 1회를 실시했으며, 각 평가활동을 통해 공무원들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시정평가단은 정례회를 통해 전년도 평가 실적에 대한 총괄 보고와 함께 2025년 시정평가단 활동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상반기 수시 평가 대상 사업인 ‘매월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특히 시민과 기업의 호응도, 프로그램의 다양성, 박람회 운영 전반 등을 평가하기 위해 구인·구직 관련 상담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관, 취업 타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직접 체험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감천면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 8일 관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감천면은 전문 인력을 투입해 꼼꼼하게 정비를 진행했으며, 차량 시야 확보는 물론, 각종 해충의 서식지 제거 및 도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풀베기 작업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업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본격적인 무더위 시기를 맞아 지난 4일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의료급여 수급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건강검진 결과 설명 등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파스·비타민과 함께, 삼계탕, 고구마 앙금빵 등 각종 영양식도 지원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해당 어르신은 평소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소와 연계해 상담과 건강관리를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도 정기적인 방문과 유선 상담을 통해 신체적·심리적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실제로 지난겨울에도 김치와 목도리 등 계절에 맞는 물품을 전달했고, 이번 여름에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을 고려해 가정방문을 진행했다. 건강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서적으로도 위로받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맞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찾아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로당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혹서기 대비 행동 수칙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에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조치에 힘쓸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흥동은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전병영)는 지난 8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등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다. 혹서기를 맞아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고립·은둔형 외톨이 등)에 보양식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과 면역력 향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해당 취약계층 가구에 삼계탕 외 7종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고근진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으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만큼, 보양식으로 원기를 보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해 꾸준한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이번 삼계탕 지원은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 은 물론, 안전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최근 중구골프협회(회장 계원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7일 베르힐 CC 영종에서 열린 ‘제6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중구골프협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인천 중구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5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구골프협회 계원휘 회장은 “골프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시는 중구골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기탁금을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올해 7월부로 취임 3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일일 역사 교사로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이 자신의 모교인 영종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종역사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현장 소통의 일환이다. 앞서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하늘초·신선초 교통안전 현장점검, 중구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소통 행보에 나선 바 있다. 무엇보다 ‘영종구’ 출범 1년을 앞둔 만큼, 영종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 개항기, 일제강점기 등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인구 13만의 영종국제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영종지역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에서 나고 자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