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7월 2일, 단양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백미 200kg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칠국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지만 뜻깊은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클럽 차원에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은하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음과 귀한 쌀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의 대표 액티비티 명소인 ‘카페산패러글라이딩’이 국군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카페산패러글라이딩은 5탄약창 예하 대대별 모범사병 20여 명을 초청해 패러글라이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카페산패러글라이딩 소속 베테랑 파일럿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졌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하늘을 날며 단양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은 장병들은 “그동안의 고단함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도시 지역 청소년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연계와 협력, 자문 및 사업 홍보를 담당하는 협의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 및 평가와 더불어, 하반기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단양의 문화・환경・관광・연구자원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우리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다. 위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단기 체험형에서 벗어나 단양 홍보대사 활동까지 연계하는 방향으로 확대·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모든 활동에는 철저한 안전계획 수립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청소년 활동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청소년수련관은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위원들의 의견을 하반기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기 발달에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일, 영춘면 북벽에 위치한 축양장에서 북벽체험마을협동조합과 협력해 단양초·단천초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붕어 치어 방류와 자원재활용 공예 체험을 병행한 생태환경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붕어 인공 산란장 조성 체험’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당시 직접 산란장을 설치하고 생태 과정을 관찰했던 학생들이 다시 현장을 찾아, 자신들이 조성한 산란장에서 부화해 성장한 붕어 치어를 방류하며 ‘생명의 순환’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단양군은 단순한 방류 행사를 넘어, 치어가 성장하기까지의 생태 전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생태 감수성 함양에 주력했다. 군은 축양장의 우량종자시설을 개방해, 수정란의 부화와 성장 과정은 물론 주요 먹이생물인 물벼룩과 알테미아의 배양과정까지 실물로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먹이생물을 현미경과 모니터를 통해 관찰하며, 내수면 생물의 생태계 구조와 먹이사슬을 과학적으로 이해하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이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에서 전국 5위, 충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12.1배(전국 6위), 10.7배(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온달문화축제’와 가을 단풍 명소인 ‘보발재’가 체류인구 증가를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보발재는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서 12월 대표 이미지로 선정되며, 단양의 자연경관과 계절미를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은 물론,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체류한 외지인을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단양군은 등록인구 대비 평균 9배에 달하는 생활인구를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평균(4.7배)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이 중 85%가 타 시도 거주자로, 단양이 외지 관광객 중심의 전형적인 체류형 관광도시임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는 군이 꾸준히 추진해온 관광 중심 정책의 결과로 평가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이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제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교직원의 몸활동(탁구)를 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충북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개인전에는 68명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7팀이 출전했다. 올해는 인근 학교 교직원과 함께 하며 4명이 1팀을 구성해 친목을 다지고, 교육공동체 간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8명의 퇴직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청 탁구동호회에서 주관했으며, 동호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서로의 고충을 들어주고 격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급부는 이동윤(장락초등학교)이, 상급부는 유승민(대제중학교)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5전 3선승제로 치열한 접전 끝에 퇴직자로 구성된 슬기팀이 우승했다. 신창수 탁구동호회 회장은 “서로가 아끼며 배려하는 회원들 덕분에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를 운영하여 교육과정, 수업, 평가 설계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는 '교육과정-수업', '수업-평가' 두 가지 과정으로 기본과정 15시간 200명, 심화과정 30시간 100명, 전문가과정 30시간 60명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 전문가과정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12시간,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12시간, 마지막으로 23일에 6시간 등 총 30시간을 진행한다. ▲수업루틴으로 교사 교육과정 만들기 ▲평가 문항 개발에 대한 연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수업코칭 ▲AI를 활용한 수업 관찰과 성찰 ▲효과적 수업 비법의 이해 ▲우리반 학습비법 만들기 등 실습형 연수로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여 초등 실력다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청 주관 대학초청 2026 대입 설명회 일환으로 과학기술원 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참여하며 ▲2025 대입 전형 결과 분석 ▲2026 대입 전형 설명 ▲입학사정관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이공계 특성화대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과학기술원은 과학기술원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수시 6회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 합격자도 과학기술원 정시에 지원할 수 있어 자연 계열 지원자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설명회에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4개의 과학기술원은 우리나라 이공계 교육을 이끌어온 중심축이자 가장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수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 학생 모두가 자신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교원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는 AI·에듀테크 등 인공지능 정보기술을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자 맞춤형 수업 실현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모임이다. 충북교육청은 2025년 에듀테크, 디지털 리터러시, AI 기반 수업 등 3가지 영역으로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를 모집하여 현재 59개 팀, 총 695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는 디지털 수업 혁신을 위해 자체 연구 계획을 세워 연수를 진행하고 이를 수업에서 실천하고 있다. 5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청남마루에서 성찰중심 학습공동체 중 하나인 충북GEG(Googl Educator Group) 성찰중심 학습공동체 회원 52명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세대를 위한 AI 수업 디자인 방안에 대한 현장 교사의 강의와 바이브 코딩* 실습으로 AI 시대 새로운 수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바이브코딩: 전문적인 코드를 입력하는 대신 AI가 코딩 작업을 대신해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제1회 충남미래교육국제콘퍼런스'가 450여 명의 교육 관계자와 도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교육의 세계적인 흐름을 성찰하고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협력적 주도성으로 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스탠포드대학교 기예르모 솔라노-플로레스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글로벌 시민성’을 주제로 기술혁신이 교육평가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시민 역량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분과와 사례분과에서는 마리아 루이즈-프리모 교수를 비롯해 마일스초등학교 커트 맥닐리 교장 등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의 핵심가치와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또한, 천안부대초등학교와 천안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필리핀, 일본 학생들과 함께 미래교실을 탐구하고 교류하는 모습은 ‘협력적 주도성’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됐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청 축구동호회가 5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행정안전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축구동호회와 친선 축구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군산시청 축구동호회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스포츠를 통한 친목 도모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비 지원 협의 등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중앙부처와 도청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향후 국비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중앙 및 도 단위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류전 이후 행정안전부 직원과 가족 70여 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시간여행마을, 철길마을 시티투어, 선유도 등 군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족구대회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가 지난 5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리그전은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이킥스포츠,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등이 후원한다. 남자 9팀, 여자 4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1일 4백여 명, 연인원 6천4백여 명)해 국내 족구 실업팀의 최강자를 가릴 예정으로, 일부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족구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 강군 무주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열린 개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이대재 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 등 내빈과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대회가 족구의 세계화를 향한 의미 있는 도약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태권도 성지이자 K-스포츠 중심지 무주가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친화 도시로서도 거듭날 수
(포탈뉴스통신)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가 5일과 6일 양일간 무주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개최됐다. ‘태권도 가치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들의 지속 가능한 융합 패러다임 연구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213개국 태권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대한체육회, 국제심판 및 해외 태권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5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성악, 스포츠댄스, 탭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세계 태권도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건립,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개교 등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태권도의 미래 동력이 될 AI 콘텐츠 개발의 계기가 되고 태권도의 가치 혁신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콘퍼런스 첫날인 5일에는 △AI 기술과 태권도 경기·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7월 5일 전주비전대학교 나래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따뜻한 이웃사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현만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이웃사촌 어울림 한마당’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포용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멘토-멘티들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북지역 14개 시·군에서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펼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멘토링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대자인병원이 참여자들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에 총 8건, 4,787억 원 규모의 예산를 확보하며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추경은 경기 진작 및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민생회복,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그리고 신산업 분야 투자 촉진 등에 전북 지역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반영됐다. 우선,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국비 4,000여억 원 이상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것으로, 1인당 15만원(차상위 30만원, 기초 4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이후 전국민의 90%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정치권의 노력으로 국비보조율이 국회단계에서 10%p 증가한 90%로 상향되면서 지방재정 부담이 완화됐다고 전북자치도는 밝혔다. 미래 신산업 분야 투자 촉진을 위하여 ▲피지컬 AI 제조특화 선도사업(229억원),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175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AI 등 신산업 육성 및 각 산업분야의 AI 전환을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