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갓길 확보를 위해 여성안심구역을 추가 지정하고, 해당 구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한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로 속초시는 기존 2개소에 더해, 속초여자고등학교 후문 부근과 연풍사 부근을 추가 지정해 총 4개소의 여성안심구역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속초경찰서와의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 지점을 선정하고 총 1,800만 원을 투입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속초여고 후문 부근에는 벽화조명과 노면표시가 함께 설치됐다. 특히 어두운 옹벽에는 도색과 LED 벽화조명을 설치해 조도를 개선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 억제 효과를 높였다. 연풍사 부근에는 양방향 노면표시를 설치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여성안심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속초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환경개선 조치를 통해 범죄 발생률이 20~40%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는 속초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포탈뉴스통신) 국민 멘토로 불리는 김미경 강사가 오는 7월 19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급변하는 시대, 자존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속초 시민을 만나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속초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미경 강사는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이들에게 동기와 용기를 전하며 ‘국민 멘토’라고 불리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변화와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현대사회에서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과 리더로서 자존감을 가지고 성장하는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강연 예매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18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이사장(속초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김미경 강사의 깊이 있는 통찰과 공감 가는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로데오거리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7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5 로데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마켓은 기간 중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2025 로데오 마켓은 침체된 설악로데오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상인들이 직접 제작한 생활공예품, 잡화,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매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판매 부스는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며,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도록 권고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의 장을 조성한다. 한편, 속초시는 설악로데오거리 상권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거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다양한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로데오마켓을 시작으로 한층 더 발전되고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가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 파급 효과
(포탈뉴스통신)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 전시장을 따뜻하게 채웠다. 제3회 횡성군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횡성스타 미술전시회‘내가 그리는 세상’이 지난 7일 열려 10일까지 4일간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 및 횡성군지적자립지원센터(지부장 겸 센터장 박태하)가 주최하고, 횡성군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횡성스타’가 주관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횡성스타’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지난 6개월간 작업한 19점의 협동작품이 전시된다.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가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에 담긴 진심 어린 표현과 따뜻한 감성에 공감하며 감상하고 격려하는 등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하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진심과 아름다운 마음이 관람객들에게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도 얼마든지 예술로 자신을 표현 할 수 있고,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로 벌써 3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2025 청소년 전문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청소년 제과자격증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6회기로 운영되며, 송호대학교와 연계해 국가기술자격증인 ‘제과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제과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15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기본 제과 기술부터 시험 대비 실습까지 현장감 있는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준호)는 지난 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청소년 마음챙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청소년 마음챙김 캠페인’은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이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마음 건강 설문(PHQ-2)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준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펴보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6월 30일 기준으로 파악된 유휴 공유재산 1,258건, 총면적 약 3,402만㎡에 달하는 정보를 군 홈페이지에 전면 공개했다. 이는 재정 건전화와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이며, 활용도가 낮거나 장기간 방치된 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휴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은 1,234건, 행정재산은 24건이며, 이 중 대부가능 재산은 919건으로 그 중 임야가 647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유휴재산 공개를 계기로 지역 내 유휴 공유재산의 합리적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대부, 매각, 용도폐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방치된 재산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군 재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주민 누구나 해당 재산을 확인하고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통해 공유재산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휴 공유재산 현황은 누리집 ‘정보공개'행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해 개정되어 2025년 10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승선 인원 2인 이하의 소형어선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구명조끼 미착용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승선인원 2인 이하 연안어선 승선자는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선장은 승선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조업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당부 드리며 올 하반기 한시적 구명조끼 보급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시행에 따른 어업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김현 관장과 김다정 팀장이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했으며, 실제 현장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돌봄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돌봄과 관련해 평소 고민하던 부분을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포탈뉴스통신)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4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정청 지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정기회의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과 함께 쏠비치남해 개관, 정기분 재산세 부과, 2025 벼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2025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정청 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더욱 세심히 마을의 사각지대를 점검하도록 하자”며 “안전한 남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온열질환, 물놀이 지역 등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드린다.”며 “군에서도 혹서기 대비 군민 안전관리를 위해 세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남해군청 전 직원이 참여해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의 소방훈련 영상 시청을 통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상황전파 요령, 피난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해소방서의 협조 아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제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제 상황에서 ‘내 가족과 동료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임하도록 기획된 실전 중심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실제 훈련을 병행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하는 남해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각 읍면 마을순찰대 448명을 대상으로, 재난·생활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순찰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순찰대는 마을안전 지킴이, 자율방재단, 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교육은 마을순찰대의 책임성과 윤리의식 함양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마을순찰대의 역할과 재난 시 행동 및 대피요령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재난 대응 및 생활안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 강사인 안수효 강사를 초빙하여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마을순찰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마을 순찰대는 일상적으로 지역 내 취약지대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 시에는 신속한 신고와 주민 대피 유도, 응급 조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순찰대는 일상 속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한층 더 책임있게 활동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12일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 상주은모래축제와 연계하여 누구나 해변에 가까워질 수 있는 ‘남해 유니버셜 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 유니버셜 비치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포함한 관광취약계층의 해변접근성을 돕고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캠페인이다. 상주은모래비치 모래사장 일부에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이 다닐 수 있는 무장애매트를 설치하고 누구나 체험 가능한 바다휠체어를 비치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 상주은모래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와 함께 행사장을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상주은모래비치와 같이 남해가 자랑하는 해양관광자원을 누구나 차별 없이,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니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한달간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유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전시전 '놀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체험했던 장면과 감정을 풀어낸 조미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마음 깊은 곳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천면 관계자는 “익숙하지만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마주하며,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경남산가람미술협회의 제19회 회원정기전 ‘경남 뱃길따라 예술산책-남해편’이 오는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역협력사업인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경남산가람미술협회가 도내 각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경남 뱃길따라 예술산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2024년 경남 도민의 집에서 열린 창원편에 이어 올해에는 남해군 소재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도내 각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전업작가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경남산가람미술협회는 다양한 도내 문화활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2007년 창립된 이래 경상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기업과 함께하는 메세나 사업 등 활발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45점이 전시되며, 수묵화, 유화 등의 평면작품부터 서각, 도자, 나전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경남산가람미술협회 최미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