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주민자치회(회장 이옥배)가 12일 해밀유치원, 해밀초등학교와 함께 ‘쓰담 걷기’ 행사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배우고, 교육마을을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들은 해밀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정해진 경로를 따라 걸어가며 주변 일대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이옥배 해밀동주민자치회장은 “해밀동은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마을로,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과 주민자치회가 협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마을과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은 세종부강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진성)이 12일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극세사 전기이불 12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추운 날씨로 난방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강면은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 등 난방 취약 가구에 기탁품을 전달하고, 이 과정에서 이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김진성 부강신협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2일 문학경기장에서 미추홀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현장과 동일한 조건 속에서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환자 이송 체계 확립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응급환자 선별 및 이송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수행하며, 단계별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응급의료 대응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차남희 소장은 “재난은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가 곧 대응 능력을 결정한다.”라며, “재난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유림공원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제19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38개 업체·기관이 후원했으며, 관련 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2만 6,640kg(약 27t)의 김장김치를 마련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66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노은3동 풍물단의 풍물 공연, 김장 시연회, 후원금 기탁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단체·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방범·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관리책임자·경비 책임자 등 관리 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화재 대응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은 각종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위험이 높아 관리자의 안전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재난 안전시설 확충에 힘쓰고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기본 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에이에스엠엘(ASML)의 화성 캠퍼스가 12일 준공됐다. 지난 2022년 11월 공사를 시작한 ASML 화성 캠퍼스는 동탄2 도시지원 시설 용지 약 1만 6천㎡에 2,400억 원을 투입해 부품 리유즈 앤 리페어 (Reuse&Repair) 시설, 교육센터, 사무동 등을 조성했다. 2019년 글로벌 지사 중 처음으로 부품 리유즈 앤 리페어(Reuse&Repair) 센터를 설립한 ASML코리아는 이번 캠퍼스에서 그 기능을 크게 확대해 국내 반도체 기업에 노광장비 수리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도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산업 내 생태계의 완결성을 높이고, 지역 내 동반성장은 물론 글로벌 부품 이동을 대폭 줄여 탄소저감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캠퍼스 내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연간 2천여 명의 인재를 교육하고, 산학연 협력, 과학캠프 운영 등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규 고용도 예상된다. ASML 화성 캠퍼스는 ASML 본사가 해외 직접투자로 클러스터를 조성한 최초 사례로, 반도체 노광장비 수리부품의
(포탈뉴스통신) 산업부가 내년 상반기 중 3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시군이 지정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시군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15개 시군 및 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는 정부의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26~’30)과 관련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 절차를 안내하고 경기도 전략을 설명했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10개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기존 1기 특화단지의 지원기간 종료(’26년) 연장 ▲앵커기업과 참여기업,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플랫폼 구축 ▲기술·생산 협력이 최종적으로 구매로 이어지도록 소부장 정책보험 도입 ▲수요기업 구매자금 저리 융자 등 정책적 지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도-시·군-융기원-경과원-지역 진흥원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자 자문과 평가를 연계하고, 반도체 소부장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보건소 이화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12일 센터에서 하반기 9988 어르신 낙상예방 근력운동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3개월 동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과 근력 증진을 목표로 이화건강트랙과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운동 성과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출석 우수자, 위험요인 개선자 등 성과가 뛰어난 참여자를 수상하며 건강 실천 노력을 격려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꾸준히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나날이 근력과 체력이 향상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주식회사 닷넷소프트가 전남 학생의 꿈과 재능개발을 지원하는 꿈 실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닷넷소프트는 2012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으며 누적 기탁금은 총 3억 1,000만 원에 이른다. 이번 기탁금은 전남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경험과 도전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꿈 실현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꿈 실현’ 장학사업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목표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병준 닷넷소프트 대표는 “기탁금이 전남 학생들의 꿈 실현 과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1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이창용 도슨트를 초청해 ‘그림이 들려주는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124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창용 도슨트는 2006년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약 6년간 전문 도슨트로 활동해 왔다. 이후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도슨트는 이날 강연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세계 명화들을 소개하며 작품에 담긴 감정과 예술적 메시지를 쉽게 풀어냈다. 특히 미술을 매개로 현대 사회에 필요한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전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와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들을 초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에는 가수 김장훈이 서구를 찾아 ‘나를 이끄는 선한 영향력’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회화나무 작은 숲 공원 주변 실개천 조성사업이 오월단체와 시민사회단체, ACC 등과 사전 협의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11월 12일 열린 기후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일원 실개천 조성사업이 협의와 공론화 없이 추진되면서 시민과 단체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일방적 행정은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개천 조성사업은 아시아문화전당 회화나무 작은 숲 공원 일대에 추진 중인 도심 수변공간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원(국비·시비 각 15억 원) 규모다. 올해 6월부터 1년간 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나, 사업 대상 부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인 아시아문화전당(ACC) 부지임에도 불구하고, ACC측과 공식 협의 없이 용역이 발주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월단체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실개천 조성으로 인해 회화나무 작은 숲 공원과 복제나무(후계목) 훼손, 그리고 5·18 상징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이 수년째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12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사업 지연의 원인을 집중적으로 따져 묻고, 도시공사로부터 단계별 개발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광주 도심융합특구는 서구 상무지구 일원 약 85만㎡ 부지에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융합된 복합혁신거점을 조성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청년 유입을 통한 도심 활력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 선정, 토지보상, 민간투자유치 등 주요절차가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강 의원은 “도심융합특구는 광주의 미래 도시 구조를 바꾸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인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구체적 실행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며 “현실적으로 LH나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시행 주체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도시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단계별 개발구상과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해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1월 12일,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질적인 악취 문제, 전국 최저 수준의 노후 하수관로 개체율 및 우・오수분류화,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탄소중립 이행 실적 등 심각한 환경 현안을 질타하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악취실태조사의 신뢰성 문제와 염색산단 이전 등 근본적 대책을 외면한 악취관리 정책의 난맥상을 지적했다. 또한 감사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의 원인에 대해 계획의 일관성 부족, 정책과 현장의 괴리, 소극적인 행정 태도로 진단하고, 행정 추진 방식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권기훈 위원(동구3)은 팔공산 국립공원 제척지 용도지역 변경 지연과 대구시의 소극적 태도를 지적하며, 주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전국 최저 수준의 노후하수관로 개체율 문제를 지적하고, 1년 3개월간 표류 중인 동화천 사업 등 현안 대응의 문제점 개선을 당부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첫해 이행 실적 부진과 에너지전환 부문의 저조한 성과를 지적하며, 실현 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11월 12일, 대구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률 저조와 고용부담금 증가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2025년 기준 공공기관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은 3.8%이지만, 대구의료원은 1.54%에 불과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최근 3년간 장애인 고용률은 하락하고, 고용부담금은 1억 1천여만 원에서 1억 8천만 원으로 56%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부산·인천 등 주요 도시의 의료원들은 장애인 고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대구의료원만 유독 역행하고 있다”며, “전국 의료원 중 대구의료원이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대구시 산하 기관 전체가 연간 6억 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대구의료원 한 기관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시민의 혈세로, 공공의료기관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지키지 않아 납부금으로 문제를 덮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질책했다. 아울러 “국립암센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2일,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 염색산단 인근의 악취 및 폐수 방류에 따른 수질오염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관리 강화를,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염색산단 악취 관리와 폐수 방류에 따른 수질오염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하고, 식중독 발생 건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지적하며, 예방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도축장의 가축검사 건수 감소 이유와 검사 절차에 대해 짚어보고, 젖소 조류인플루엔자 검사와 관련된 대응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요구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실효성을 지적하고, 염색산단 인근 폐수 무단방류 사건에 대한 연구원의 조치를 짚어보며 향후 폐수 배출사업장 수질오염도 검사를 보다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