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026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 기간은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상담과 복지 위기 알림 앱, 밤새 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 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 생계비, 주거비 등을, 주거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난방비와 난방키트, 난방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통해 지속적인 안부를 살피는 한편,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원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자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해드림 서산’의 홍보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산림 재난 대응부터 보호, 녹색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올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산불방지 대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했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사방시설과 우수 저류 시설,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직후 시는 서산시산림조합과 관내 산림사업법인 등과 민관합동 대응단을 구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응급 복구를 추진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림은 76개소며, 일부는 항구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내년 모든 피해 산림에 대한 항구 복구가 우기 전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봄철과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영농부산물 파쇄단과 산불진화대원을 통한 계도, 산불 진화 헬기 배치 등을 통해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림자원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봄철 발생한 산불은 단 1건이었으며, 가을철 발생한 산불은 0건이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화합하여 미래를 여는 서산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행사는 오전 7시 새해 출발을 알리는 타악 퍼포먼스, 아코디언 하모니 연주로 시작된다. 시민들이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 영상과 함께 가티와 오슈 포토존,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는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찰과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관리 요원, 모범운전자회 등을 통해 교통·주차 통제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구급차를 배치해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오년,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 도약, 힘찬 에너지처럼 모든 서산시민이 새로운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시는 해당 센터를 직영함에 따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첫걸음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복리 향상과 활동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했다. 공인노무사 4명을 해당 센터의 고문 노무사로 위촉,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재보상 등 노동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상시 제공했다. 특히, 복잡한 사안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매월 2회 고문 노무사와의 현장 대면상담을 지원했다. 그 결과, 올해는 총 권리구제 2건과 150건 이상의 무료 상담을 제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건강 보호를 위해 서산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보호사 1인당 16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창리항과 간월도항을 대상으로 한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토대로 지역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어촌지역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창리항은 생활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총사업비 81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3일 준공됐다. 마을 입구에는 가족 바다공원을 조성해 기능 위주의 항만 공간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전환했다. 또한, 150㎡ 규모의 공동 어구 보관창고를 신축, 노후·분산돼 있던 어구·어망 보관시설을 일원화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수산물 판매시설을 수산물 복합센터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판매 환경을 조성했으며, 항 내 3,295㎡ 구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간월도항은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어촌 조성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간월암과 간월도항을 직접 연결하는 다리를 신설하며, 이를 통해 간월암을 방문한 관광객이 상권이 형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종합운동장 일원에 ‘서산클라이밍장’을 건립, 지난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지난 2020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참여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는 안전하고 전문적인 클라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클라이밍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총사업비 32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434.54㎡, 지상 2층 규모로 18m 높이의 인공암벽장 1동이 설치됐다. 실내외 암벽장과 샤워실, 화장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서산클라이밍장은 초보자부터 전문 선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유소년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관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관련 조례 개정과 생활체육지도자 채용, 운영 장비 구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클라이밍장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도전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체육공간”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체육시설 확충에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5년도 주소정책 업무추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도로명주소 국민참여 이벤트 개최 △초등학교 대상 도로명주소 AI디지털 교육 △지상도로(도시공원 안 통로, 숲길) 주소부여 확대 △소방서·경찰서 주소정책 공공 협업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아산시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포상은 올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 서비스 신청 증가율, 예산 집행률 등 3개 지표,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다. 그 결과, 아산시가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24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025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는 아산시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아산시가 추진해 온 정신건강 서비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민속5일장 상인회와 풍물5일장 상인회가 연말을 맞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각각 5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민속5일장과 풍물5일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인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아산시 민속5일장 상인회장과 풍물5일장 상인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5일장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희 지역경제 과장은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밀착형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은 아산시 풍물 5일장과 민속5일장은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에서 매월 4·9·14·19·24·29일에 열리
(포탈뉴스통신)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이 29일 ‘아엠쉐프 온마음 담아 곰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엠쉐프’ 프로그램은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 직접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 영양프로그램으로, 이번 곰국 나누기 시간에는 어르신 20명과 생활지원사 59명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이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곰국은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권역 내 독거노인 1,000명에게 정성껏 배달했다.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곰국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 정미면은 천의리 일원에 ‘아름다운 정미 뱃터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원은 과거 지역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된 이후 장기간 방치되며 악취와 잡풀 등으로 주변 경관을 저해하던 공간이었다. 지난 2009년 당시 정미면 주민 연인원 2,8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조성을 추진했으나, 예산 부족과 일부 토지 문제로 인해 전체 면적 중 약 1,500㎡가 미완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정미면은 올해 해당 구간에 대한 마무리 공사를 완료해 총 7,000㎡ 규모의 공원을 최종 조성했다. 공원에는 활엽수 식재를 비롯해 배 조형물, 벤치, 팔각정, 천의장터 유래비 등을 설치했으며, 풋살장도 단계적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체육·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야간 조명시설과 ‘아름다운 정미 뱃터공원’ 표지석을 추가 설치해, 주민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염솔천과 대호만 호수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정미면의 작은 호수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 오랜 기간 방치됐던 공간을 생활 밀착형 공원으로 탈바꿈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56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된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으며 사업 종료 후 실시한 사후 스크리닝 결과, 허약군에서 건강군으로 전환된 비율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혈압 정상자의 비율이 31% 증가하는 등 주요 건강지표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를 지속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9.7%에 달해, 본 사업이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효율적인 사업으로, 실제 건강지표 개선과 높은 만족도를 통해 사업 효과가 입증됐다”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당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탁구협회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했으며, 해나루쌀 홍보대사인 신유빈 선수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200여 명의 유소년 탁구 선수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특히 신유빈 선수는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유소년들을 격려한 것은 물론, 내년도 당진 해나루쌀 홍보료 1억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당진시에 기부하는 뜻깊은 선행을 보여줬다. 신유빈 선수 측은 또한 참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떡볶이 차량을 운영해 무료로 떡볶이를 제공했으며, 목도리와 립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탁구협회도 무료 음료 차량을 운영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당진시 체육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의 기부와 나눔의 마음이 탁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탁구 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대전지방조달청으로부터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실적 성장률, 조달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당진시는 구매 실적뿐만 아니라 청렴하고 투명한 조달 행정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9일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당진시를 방문해 우수기관 상패와 조달유공자 표창장을 직접 전수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조달행정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간 230일 운영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학습·체험·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주중에는 영어·수학 교과학습을 주 2회, 회당 2시간씩 운영하여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있으며, 미술·ITQ·푸드테라피·뉴스포츠·뮤지컬·일본어 원어민 수업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주 1회씩 균형 있게 편성해 청소년의 흥미와 재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러시아)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주 2회 운영하여 학습 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청소년 요구를 반영한 동아리 활동을 편성·운영하여 여가 활동부터 봉사활동까지 연계되는 수준 높은 성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관의 특성화 전략인 진로·봉사·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단순 돌봄을 넘어 청소년의 학습, 진로, 인성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