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관내 임업인 및 임산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2026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1월이던 신청기간을 7월로 조정한 것으로,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자는 본인의 경영 여건에 맞는 사업을 신중히 선택하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은 ▲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를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 관련 기계·장비를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청정임산물 이용증진사업의 세부사업은 ▲임산물 표준규격 내·외부 포장재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 ▲유통·가공장비 등 유통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산양삼 생산을 위한 품질검사를 지원하는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등으로 분류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 또는 임산물 생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 8일 관내 2328개 기업체 및 이‧통장 950명에게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실·내외 근로자, 고령자 등 폭염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당부를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폭염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서한문에는 야외작업이나 고온의 실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에게 예방 조치을 당부했으며, 무더위쉼터 관리와 주민 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이‧통장들에게 무더위쉼터 적극 개방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를 당부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작업 지양, 논밭과 비닐하우스 작업 금지, 매시간 10분~15분간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옥외작업 단축과 조정 및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특히, 자녀들에게 농촌에서 홀로 영농작업을 하시고 계신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기’를 강조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예방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출자ˑ출연기관의 설립 및 운영의 타당성, 경영실적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ˑ의결하는 역할을 하며, 위원장인 차석호 부시장을 비롯한 3명의 당연직 위원과 10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명의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진주시 출자·출연 5개 기관의 2025년(2024년 실적) 경영실적 평가 결과와 2026년(2025년 실적) 평가를 위한 편람(안)을 심의 확정했다. 2025년 경영실적 평가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의 경영실적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진주시복지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진주뿌리산단개발은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으며, 설립목적에 근거한 공공적 책무와 경영 효율화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영실적 평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 통보하여 통합 공시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는 지난 9일, 삼진정미소 김기원 대표가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삼진정미소의 누적 기부액은 총 7,300만 원에 달한다. 삼진정미소는 2009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온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기원 대표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자여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하며, 삼진정미소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기업의 책임 있는 사회공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여름철 무더위 해소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17일부터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와 휴천동 삼각지 바닥분수 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풍기읍 남원로 80)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바닥면적 79㎡, 저장 용량 28㎥ 규모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분수는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하는 순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해당 시설에는 안전요원 2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이용자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 시설(휴천동 642-1243)은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전체 면적 252㎡ 규모로, 터널형 분수 2면을 포함해 총 6종 7개의 분수형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기계 과열 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기계 점검 및 수질 관리를 위한 정기 휴장일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도 분수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 생육 저하와 농업인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의 주의와 선제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주요 농작물의 폭염대책으로 벼의 경우 물을 깊게 관수하고 물이 충분한 경우 흘러대기를 하여 식물체의 온도와 수온을 낮춰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을 추가 공급하고 조기 물떼기(물빼기)는 피해야 한다. 밭작물은 부직포와 짚, 차광망 등을 이용해 토양이나 농작물을 덮어주고 스프링클러와 같은 관수시설을 이용해 지온 상승과 수분 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가뭄이 해소된 경우 질소를 시비해 피해를 경감시켜야 하고, 고온기에는 해충이 이른 시기에 다발생 할 수 있어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사과 등 과수작물은 과실과 잎의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하거나 주기적인 관수를 통해 과실과 잎의 온도를 낮춰줘야 하고 피해 과실을 조기에 제거해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병해충을 예방해야 한다. 농업인 건강 관리 역시 중요하다. 농작업 전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낮 시간대에는 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난 8일 3개 지역(광주, 정읍, 고창) 도시민 구직자 발굴 서포터즈 등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멜론 순따기, 덩굴 정리 작업 등 농가의 시급한 일손을 지원했다.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직접 농촌 현장을 체험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봉사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힘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치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관내 기업체 및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로컬JOB센터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농가 일자리 채용연계, 청년·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특히 도농(都農)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통해 농가와 구직자를 잇는 실질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오는 10일 구시포·동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식당가에 친절교육을 병행한 위생 지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잔반 재사용 등을 중점으로 접객업소 등 50여개소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세부 수칙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같이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피서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창 해수욕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 제공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건축사사무소 보원 임대현 대표가 고창군에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임대현 대표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연속 2년 동안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씩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창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임대현 대표는 “고창은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고장이다고 말하며 이곳을 내 마음속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기부금이 고창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뜻깊게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 고창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기부금이 소중하고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내마음속 고향 고창에 관심과 따뜻한 애정을 계속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개인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금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노인복지관(관장 해봉)과 경희종일한의원(원장 김종현)이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노인복지관은 경희종일한의원과 협력해 만 65세 이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명에게 맞춤형 한약을 생신에 맞춰 제공한다. 또 복지관 직원의 방문으로 안부 확인, 생신 축하, 말벗, 집안 정리 등 정서적 지원을 하며, 한약 복용 후 건강 상태와 모니터링 등 추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심화에 따라 증가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정서적 지지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획됐다. 경희종일한의원 김종현 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정성껏 한약을 처방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군노인복지관 관장 해봉스님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소통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8일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수강생들이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단팥빵 100개를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성회관에서 운영 중인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제빵기능사 자격증' 과정의 일환으로, 수강생 15명이 참여해 정성 가득한 수제 단팥빵 100개를 만들었다. 단팥빵은 고창군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역량강화사업에서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선순환 봉사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5월부터 고창군 여성회관은 홈패션 재능기부(제작 팔토시 100개)를 시작으로, 교육 수강생들이 요양시설 ‘미용봉사’, 노인복지회관 ‘챠밍댄스’ 등 재능기부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어 수강생들의 교육 성취도가 매우 큰 편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여성회관 수강생분들이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실천한 이번 재능기부는 고창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여성회관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호남방어의 요충지 무장읍성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고창군 무장면 시거마을에 21억원을 들여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무장면 시거마을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최대 15억원 포함한 총사업비 약 21억원이 확보됐다. 시거마을은 무장장이 생기기 전에 상점이 길가에 늘어서 있다고 해서 시거마을로 불리며 무장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하지만 마을전체 주택 절반 이상이 슬레이트 지붕으로, 낡고 오래돼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9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등이 추진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장면 시거마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해 주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작은영화관’ 무료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자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영화관람은 문화적 소외를 겪기 쉬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쉼과 힐링, 그리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환대를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고창군은 단순 노동력 제공자에 머무르지 않고, 외국인 근로자를 고창의 중요한 농업 동반자로 인식하며, 근로자의 문화·복지 여건 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번 영화관람 외에도 ▲문화체험 및 무료관광 ▲무료 건강검진 ▲사랑의 옷 기부행사 ▲삼겹살 파티 ▲희년의료공제가입 ▲언어소통도우미 책자 배부 등을 통해 인권존중과 체류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고창 농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삶의 질과 인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열리는 ‘고창세계유산축전’을 앞두고 14개국 20명의 ‘글로벌 사절단’이 고창군을 찾아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겼다. 사절단은 지난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방문하고, 박물관 견학, 판소리 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했다. ‘글로벌 사절단’은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 20명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외국인 서포터즈다. 올해 세계유산축전이 열리는 제주, 경주. 순천, 고창 일원의 세계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각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고창세계유산축전은 오는 10월2~22일 ‘자연과 공존, 인류의 영원한 시간! 갯벌과 고인돌’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 유적과 갯벌에서 열린다. 고창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개막식, 특별기획전, 유적 투어, 국제학술대회, 환경캠페인, 고인돌 세움학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이번 글로벌 사절단의 고창 방문으로 인해 전세계의 관광객에게 고창을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을 소개할 기회였다”며, “오는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과 갯벌’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에서는 지난 7월 3일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와 이마트 동해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이사회가 후원하는 “2025년 꿈이 샘솟는 우체통(꿈샘)” 선정위원회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꿈이 샘솟는 우체통”은 복지관 참여 아동들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동과 가정이 자신의 소망과 사연을 담은 편지를 복지관에 보내면 협력 기관이 함께 사연을 선정하여 실제로 소망을 이루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11가구의 사연이 선정되어 하반기에 지원 될 예정이며, 지원사업은 참여 아동들의 장래희망을 실현 할 수 있는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선정된 분들에게 꿈에 대한 응원이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희망과 도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