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에서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피교통봉사단의 교통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원 간의 유대와 상호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을 강화해 보다 나은 지역 교통봉사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자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해피교통봉사단은 고래축제, 수국축제 등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유지를 해 왔으며 교통안전 캠페인과 승강장 점검 등 남구의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교통봉사활동을 통해 목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해피교통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피교통봉사단 단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6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위기 발굴 부터 현장 지원까지, 민관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복지’를 주제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6개 부서, 16개 민간기관 실무자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실천 과정의 이해와 우수사례 발표 ▲기관별 자원공유 및 협업 논의 ▲실무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했다. 역량강화 특강은 오영주 통합사례관리사(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강사, 신정1동 통합사례관리사)가 맡아 사례 관리 실천과정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 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문제를 극복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자원공유 분야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사업과 자원을 점검하고 이를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 복지·보건·고용·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상담·교육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관별로 중복되거나 누락된 자원을 확인하며 새로운 협업 모델을 모색했다. 힐링교육 시간에는 ‘나의 걱정을 들어주는 또 하나의 공간’을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남구청년일자리카페는 16일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의 구직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4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면접정장대여사업 등을 설명하고,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패키지 ▲미래내일일경험 ▲내일배움카드 등을 자격요건,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고용24를 활용한 취업특강을 진행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지원서비스 이용방법을 제공했다.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운영 담당자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경력설계 ▲취업워밍업 ▲현직자 멘토링 등 취업지원을 비롯해 ▲문화·소통 특강 ▲경제·금융 아카데미 등 다양한 일상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청년 구직자는 “고용노동부에서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들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일자리지원 사업 중 일경험을 배울 수 있는 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상지원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 보고 싶다” 라고 말했다. 서동욱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2025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공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울산에서는 남구가 처음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여천천 산책로(새울산유치원~태화중학교) 구간에는 태양광 가로등 9개소가 신규 설치된다. 또한 태화강 산책로(번영교~행복문) 구간의 기존 가로등 13개소는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태양광 가로등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여천천 산책로는 학생 통학로이자 인근 주민들의 주요 산책로지만,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가 제기되고 있던 곳으로 2023년부터 주민과 경찰청의 지속적인 설치 요청이 이어지며 가로등 설치 필요성이 강조돼 이번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안심가로등 사업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게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6일 지역 공동체의 자치분권 인식 제고와 특례시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산관에서 ‘제4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해구 단체원 및 일반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인 임현정 아나운서가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강의에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의의와 추진 현황, 그리고 특례시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특례시 제도의 취지와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특례시는 제도의 변화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5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조기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꿈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 멘토링’은 아동들에게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실용음악과 연기·연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를 겸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운영 일정은 실용음악 분야가 9월 15일 진행됐으며 연기·연출 분야가 10월 16일 진행된다. 실용음악 분야에서는 노래, 악기, 연주, 춤 등 창의적 표현을 중심으로, 연기·연출 분야에서는 대사 해석 능력과 감정 표현 향상을 중점으로 아동들의 숨겨진 재능 발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꿈 멘토링’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자기 성장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원이 아동들의 꿈을 키워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최근 발생한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발송 지연과 관련해 시민들께 16일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좋은 소식으로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려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발송 지연이라는 문제로 말씀드리게 되어 매우 부끄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시민 여러분의 꾸중을 외면한 채 넘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쓴소리를 듣더라도 시장으로서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이라 생각하며, 이번 일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고지서 발송 지연으로 많은 시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린 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거듭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과정을 엄중히 점검하고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신뢰가 행정의 가장 큰 힘임을 늘 마음에 새기며, 더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9월 15일(월)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열린 인천항 8부두 1883개항광장(중구 소재)에서 제대군인 인식 제고 및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현장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의 자긍심 고취와 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 시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의 사회 복귀 및 고용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고, 제대군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대군인 지원제도 및 전직지원사업 안내,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군 전역 예정자 및 제대군인을 위한 교육훈련 정보 제공, 관람객을 위한 무료 커피 및 홍보물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은 제대군인 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상담 부스를 찾았고, 일부 시민은 “제대군인이 전역 후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복귀하는지 몰랐는데 체계적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대군인 주간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주에 운영되며,
(포탈뉴스통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홍수기 종료(9.20.) 후 본격적인 재해복구 및 하천정비공사에 앞서 영산강·섬진강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에 앞서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지방노동청, 수자원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모여 하천건설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산업안전 캠페인에서는 영산강·섬진강 공사현장 20개소(총 연장 106km, 금년도 공사비 706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 실천을 다짐하는 ‘안전깃발 릴레이’의 안전깃발전달식과 함께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초빙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도영 광주고용노동청장은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서는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 모두 합심하여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오늘 전달하는 안전깃발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우리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도청 제2청사에서 열린 강릉 수자원 확보 긴급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강릉 가뭄 대응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6일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열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국방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사)시추조사협회 등 민·관·군 전문가가 참여해 지하수를 활용한 대체수원 확보에 집중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하루 1만 톤 공급을 목표로 신규 지하수 관정 개발(5,000㎥/일)과 기존 지하수 대형 관정 중 수질이 양호한 시설을 임시 용도로 전환(5,000㎥/일)하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오봉저수지와 홍제정수장 인근에 지하수 탐사 3개팀(6명)을 투입하고 굴착장비 10대를 동원해 긴급 탐사 및 개발에 착수한다. 강원도지하수관리계획(‘16~’25) 자료에 따르면 강릉 지역의 지하수개발가능량은 146백만 톤/년에 달하나, 이용량은 30백만 톤/년으로 20%에 불과해 추가 개발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하수 개발과 병행해 해수담수화, 저류지하댐 사업 등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서해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 중국어선 1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나포된 어선은 250톤급 철선으로 불법조업 어획물을 받아 나르던 운반선이며, 14일 오전 2시 32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쪽 약 12km(7해리) 해상에서 정선명령 불응으로 나포됐다. 나포된 어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한 선원 7명이 타고 있었고,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은 14일 오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받고 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관련 법령에 의거 강력하게 단속하여 해양경찰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미국 보스턴, 호주 브리즈번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31년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ICIAM 2031) 부산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세계산업응용수학회 이사회 및 워크숍’에서 개최도시가 결정됐다.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산업응용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전 세계 5천여 명의 산업응용수학자, 연구자,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수학 이론과 분석적 방법을 바탕으로 사회와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적인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부산 유치는 시와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한수학회, 한국여성수리과학회를 비롯한 산업응용수학 관련 산학연관이 2년여 간의 유치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한 성과다. 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은 향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 이후 17년 만에 열리는 수학 분야 최대 규모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가 (사)청년과미래 주관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도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청년정책 전반에서의 우수성과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남구는 지난해 △청년 예술가 버스킹 지원 사업,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사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및 도서 구입비 지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우대 반값 중개수수료 지원, △우리 동네 D.I.Y. 공구방, △나도 프로집밥러, △청년 권익 보호를 위한 금융·노동 권익·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개발을 도왔다. 또한, 청년 행사 연계 정책 홍보부스,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청년의 의견이 남구 청년 재미있RUN 등 여러 사업에 반영됨으로써 실질적인 청년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냈다. 남구는 올해도 청년담(談)장(청년정책 토론 프로그램),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청년이 만드는 청년 주간 행사 지원 등 청년의 정책 당사자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경북 경주 일원에서 지역 통장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통장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은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업무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환수 통장연합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단합하고 소통하는 동구 통장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수련대회가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있을 해양수산부 부산 동구 이전을 위해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16일 오전 부산진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와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개학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청과 부산진경찰서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캠페인 안내문과 안전손전등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위해요소를 적극 신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홍보했다. 부산진구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8.25.~9.26. 관내 초등학교 30개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 유해환경, 식품,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5개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